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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씁쓸한 '올해의 선수상' 2013-09-23 17:38:08
마스터스에서 공동 4위,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us오픈과 pga챔피언십에서는 우승과 거리가 먼 성적표를 남겼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시작한 플레이오프에서도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우즈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에 그치며 헨릭 스텐손(스웨덴)에게 역전을 당해 2위로 밀려났다. 또...
"스텐손, 페덱스컵 우승··1000만달러 주인공" 2013-09-23 10:45:43
280타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쳐 페덱스컵 랭킹 2위가 됐고 이날 PG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만족해야 했다. 4타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스텐손은 마치 공식과도 같은 `3번우드-280야드-페어웨이`를 고수,파를 지키면서 버디를 간간이 노리는 안정적 경기운영으로 리드를 지켜나갔다. 한때 스피스의...
이경훈·나다예·이지희, 日투어 男女 동반 준우승 2013-09-22 22:47:19
5계단 상승한 이경훈은 가타야마 신고(일본)와 동타를 이루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준우승 상금은 1100만엔(약 1억2000만원). 우승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오다 고메이(일본)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jgto에서 첫 승을 올린 이경훈은 마지막 날 안정된 샷으로 타수를 줄여갔...
스텐손 선두 질주…1000만弗 '잭팟' 눈앞에 2013-09-22 17:01:02
우승한 스텐손은 이 대회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경쟁자들은 하나둘 뒤로 나가떨어졌다. 페덱스컵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애덤 스콧(호주)은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스콧은 전날 밤 고열에 시달리며 링거 주사를 맞아 이날 3라운드에 참가했지만 4타를 잃고 합계 2언더파 208타, 공동 10위로 밀렸다....
흔들린 우즈, 하위권 '맴맴'…우승 물 건너가 2013-09-22 16:56:08
14번중 5번만 페어웨이 지켜…3오버 공동 26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가 미국 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언더파를 적어냈지만 샷 난조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7154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리디아 고, 아쉬운 준우승…생애 첫 LPGA메이저 우승 실패 2013-09-16 06:03:42
1시간 정도 늦게 시작된 경기에서 리디아 고는 선두 미야자토 미카(일본)보다 1타 뒤진 공동 2위에서 3라운드를 맞았다. 리디아 고는 1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한 뼘 거리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고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동반플레이어이자 베테랑 페테르센은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창우, 프로미오픈 우승 2013-09-16 02:13:04
줄였다. 선두 송영한(22·핑)보다 5타 뒤진 공동 3위에서 출발한 이창우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 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 미혼女...
'역전의 명수' 김세영, "이젠, '메이저 퀸'이라 불러주세요" 2013-09-15 17:58:05
퍼팅감이 아쉬웠다. 전날까지 탁월한 퍼팅감으로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맞는 그는 4번, 10번, 12번 등 3개의 퍼팅을 놓치면서 보기를 범해 1오버파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기대를 모았던 김효주(18·롯데)는 마지막날 72타 이븐을 적어내며 최종합계 282타 6언더파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라운드...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김세영, 후반 버디 3개 '괴력의 뒷심'…2주연속 역전 우승 2013-09-15 17:29:29
이어 16번홀(파4)에서 2.5m 버디를 성공시켜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찬스를 잡았다. 공동 선두였던 안송이가 15번홀에서 티샷을 왼쪽 벙커에 빠뜨리며 보기를 범하면서 김세영이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17번홀(파4)에서 4m 버디를 놓치고 18번홀(파5)에서 그린 앞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이 짧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만여명 '명승부'에 환호…KLPGA "올 시즌 최다 갤러리" 2013-09-15 17:21:34
출발하자 100여명의 갤러리가 뒤를 따랐다. 전날 공동 선두로 마감했던 전인지(19·하이트진로)와 안송이(23·kb금융그룹)가 함께 친 챔피언 조는 초반부터 300여명의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전반 9홀이 끝나고 후반 10번홀로 넘어가자 더욱 많은 갤러리가 마지막 조를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마지막 조가 그린으로 올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