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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남자친구가 괴물로 변해도…경찰이 할 수 있는 건 경고뿐 2016-04-30 09:02:01
제정됐다. 전과 공개는 전담 경찰관의 면담을 거친 뒤 신중하게 이뤄지도록 해 인권 침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호주에서는 데이트 범죄 가해자에게 72시간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72시간 동안 피해자가 있는 곳에 가해자가 접근하면 곧바로 경찰에 체포된다. 경찰이 가해자를 구속했다가 풀어줄 경우에도 재판 전...
이제훈, 경찰청 인권 홍보대사 위촉 “첫번째로 위촉돼 기쁘다” 2016-04-21 18:30:00
이제훈이 경찰청 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1일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인권센터에서 배우 이제훈의 경찰청 인권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인권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제훈은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권홍보대사는 경찰청에서 위촉하는 초대...
이제훈, 경찰청 인권홍보대사 위촉..."`시그널`로 경찰 인식 제고" 2016-04-21 15:39:53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인권센터에서는 이제훈의 경찰청 인권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앞서 이제훈은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경찰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을 보탠바 있다. 이날 인권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제훈은 앞으로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국민에게 널리...
고교생 교내서 칼부림…4시간만에 검거 2016-04-11 18:15:33
퇴원했다.다만 c군은 경찰 신고가 늦어진 사이 달아났다. 이 학교 학생인권부장은 사건 발생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51분에서야 112에 신고했다. c군은 이미 도보 10분 거리인 집으로 도망갔다.달아난 c군은 자택에서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다가 이날 오후 2시20분께 설득 끝에 경찰에 임의동행했다. 학교 측의 늑장...
[글로벌 뉴스] 88년만에 쿠바 방문한 미국 대통령 2016-03-28 07:01:05
성과는 인권 상황이 얼마나 좋아질 것인지에 달렸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카스트로 의장은 “인권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쿠바 출신 미국인 2세인 미국 cnn 짐 아코스타 기자가 스페인어로 “쿠바에 정치범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카스트로...
[시사이슈 찬반토론] 흉악범 얼굴 공개해야 할까요 2016-03-28 07:01:03
인권위원회가 2005년 인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면서 얼굴 공개가 어려워졌다며 원칙적으로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는 외국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에서 아동학대 살해 사건에서 즉시 아버지의 얼굴을 공개한 사례가 있고 일본에서도 흉악범이 미성년인 경우를 제외하면 신상 정보와 얼굴을 공개한다는...
유병언 장녀 유섬나 한국 인도 결정…송환까지 얼마나 걸리나? 2016-03-09 08:46:20
약속했다"면서 강제노역으로 인권침해를 당할 것이라는 유씨 변호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유섬나 씨 측은 그동안 공판에서 "세월호 침몰과 무관한데 한국 정부가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므로 한국에서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다. 한국에 사형제와 강제 노역형이 있다" 등의 주장을 하며 송환을 거부해왔다....
인권침해 막는다며 만든 서울시 인권보호관…'서울시향 부실조사' 논란 2016-03-04 18:23:18
없앴나 시의회, 인권보호관에 요구하자 제출 약속하고 "폐기" 말 바꿔 대표 인권보호관은 박 대표도 안만나 [ 강경민 기자 ]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의 막말과 성추행 의혹을 사실이라고 발표한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의 조사 결과가 1년2개월여 만에 부실 조사 논란에 휩싸였다.경찰이 시민인권보호관의 조사를...
서울시향 사태 '드라마급 반전' 2016-03-03 18:13:11
있다.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구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침해 구제를 도왔을 뿐 허위사실 유포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구씨는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 지시자로 지목하고 관련 내용을 공표한 경찰에 지난달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서울시향 측도 “서울시 조사에서...
"한 번은 아쉬워요" 다시 보고싶은 영화 3 2016-02-25 19:52:14
도청, 감시하던 때의 이야기이다. 비밀경찰로 활동하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사명감으로 죄의식도 없이 기계적으로 도청하던 비즐러(울리히 뮤흐 분). 그가 감시를 맡은 극작가 드라이만(세바스티안 코치 분)은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배우이자 아름다운 아내, 그를 지지하는 많은 동료와 친구를 가진 사람이다. 비즐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