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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2-08-01 18:48:22
국가 1위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장시간 근로 개선까지, 우리나라 고용노동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의 이채필 장관을 한국경제TV가 만났습니다. Q. 청년 일자리 패러다임이 바뀐다? 학력이나 학벌보다 능력과 실력에 의해 대접받는 사회가 돼야 되니까 그런 의미에서 열린 고용이 정착 되게끔 하고 채용 단계를...
호텔 용적률 상향‥도시계획 `흔들` 2012-07-27 18:05:23
이번 개정으로 우후죽순 호텔이 들어설 수 있게 돼 도시계획의 근간을 무너트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연간 980만 명.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에 시내 숙박 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부족한 객실은 수도권에만 2만...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4개 화장품 브랜드로 매월 1~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꿈의 연봉 1억 원을 상회하는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그가 이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불황을 타지 않는 화장품 시장의 특성 덕분이었다. 홍대 한 카페에서 만난 조희령 이사는 "주위 사람들이 제가 화장품을 수입해다 판다고 하면 모두 웃음을 터뜨리더군요"라고...
상장폐지 기업, 꼭 이런 징후 보인다 2012-07-25 19:01:39
개 업체가 주식시장을 떠났습니다. 이들 기업은 불리한 공시를 뒤늦게 알리거나 무리한 투자에 나서는 등 상장폐지 조짐을 여러차례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릿지> 김종학 기자 "부실기업들은 상장폐지 직전에 최대주주가 여러번 바뀌는 등 몇 가지 공통된 징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영권...
"코스피 20일선 돌파여부 관건..실적주 단기매매" 2012-07-20 10:29:08
실적 확장성이 높은 상위 SNG 기업들의 주가가 차별화될 것이다. 그리고 최근 게임주 주가도 단기 낙폭 과대 상태다. 주가 역시 그런 물량이 출회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 없는 상태다. 종목을 보면 2강 구도로 봤던 JCE, 컴투스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빌까지 세 개를 묶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겠다.
돌아온 화학주 "살아있네" 2012-07-08 11:44:34
경기부양이 시작되면서 화학주 실적도 서서히 개선될 거란 전망입니다 <인터뷰>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위원 "회복강도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안정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기관이 집중하고 있는 종목이 소수 몇 개 대형 종목이다 보니까. 기관 수급 흐름을 보면서 접근하는 것도 좋다." 다만 단기간에 석유화학...
"글로벌 경기부양책에 안도랠리..자동차-보험주 관심" 2012-07-04 10:27:54
9개 업종으로 트레이딩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종목별, 업종별 트레이딩 전략은 꾸준히 가져가도 무리가 없다. 통상적으로 실적 시즌이 되면 실적이 좋은 쪽이 잘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1분기 실적 퍼포먼스가 좋았던 업종들을 살펴봤다. 반도체, 산업, 서비스업만 실적이 좋아서 강세를 보였고 나머지 업종은...
"7월 증시, 실적 기대주 편입 바람직" 2012-07-03 11:30:05
25개 국가 중 12개 국가가 비준을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2013년 1월 1일에 발효되는데 독일이 비준을 했기 때문에 여타 국가들도 남은 하반기에 각국 의회에서 비준이 나올 것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비준을 하게 되면 ESM 출범에 대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현재 독일 정부에서 대통령이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2일 조간신문브리핑]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2012-07-02 07:36:37
381개 중 기업 규제 법안이 44개로 11.5%를 차지했다는 내용을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정부의 추가 예산 배정이 필요한 포퓰리즘 성격의 복지 법안도 42개였다며 여야가 연말 대선을 겨냥해 기업 규제를 핵심으로 한 경제민주화 법안과 재정부담을 가중시키는 복지법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우후죽순 건설사, 화 불렀다 2012-06-28 16:42:05
103개 건설사가 참여했습니다. 건설사들의 출혈경쟁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현재 대한건설협회에 등록된 종합 건설사는 13000천여개. 지난해 단 한건의 공사도 수주를 못한 건설사가 절반이 넘습니다. 때문에 총, 칼만 안들었지 살아남기 위한 업체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업 등록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