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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9년째 표류…자본잠식 위기> 2013-02-06 06:15:05
대한 출자전환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조기 매각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더구나 쌍용건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캠코가 이달 22일 기금 시한 만료를 앞두고 출자전환 여부에 수동적이다. 기금 시한이만료되면 쌍용건설 지분 처리 안건은 캠코에서...
[마켓인사이트] 하나銀, 리딩투자 경영권 공개매각 2013-02-05 17:21:44
경영권도 바뀌게 된다.현재 리딩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분 32.27%를 가진 리딩밸류프라이빗에쿼티(pef)다. 하지만 이 pef는 청산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최대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 pef에 투자한 교원공제회 행정공제회 경남은행 등 출자기관(lp)들은 주식을 현물로 나눠 받은 후 향후 각자 ...
<두산중공업 목표價 하향…'두산건설 지원 부담'> 2013-02-05 09:02:25
전망했다. 이번 출자로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지분 80~90%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투자증권도 이날 두산중공업의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를기존 6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 정동휴 연구원은 "작년 수주부진으로 실적을 하향 조정한 점,...
두산重, 두산건설 변동성 모두 떠안아-아이엠 2013-02-05 08:46:27
말했다. 두산중공업도 출자 후 전체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증자에 따른 두산중공업의 실질적인 순현금 유출액은 약 5000억원 수준"이라며 "지난해 말 기준 현금유동성이 2조1000억원이라 출자 후에는 1조8000억원으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중공업의...
두산重, 라이언 일병 구하기? 목표가↓-한화證 2013-02-05 07:19:08
및 현물출자 결정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비유했다.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는 hrsg(배열회수보일러) 사업부 양도 등을 반영해 기존 6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8.3%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이 증권사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자회사 두산건설의 유상증자 참여 및 hrsg 부문...
대기업, 4개월 연속 '몸집 줄이기' 2013-02-04 21:37:02
말 기준 대기업집단(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2곳의 계열사 수가 1774개로 작년 12월 말 대비 17개 감소했다고 4일 발표했다. 대기업 계열사로 새로 편입된 회사가 16개, 제외된 회사는 33개였다.대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지난해 10월 16개 줄어든 이후 11월 29개, 12월 11개 등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4월...
['폭주 언론' 매일경제를 고발한다] 매일경제, 종편 출자 꺼린 기업들 돌아가며 '융단폭격' 2013-02-04 17:57:45
장남은 이미 충분히 경영권 승계에 필요한 지분을 확보했는데 골프장 하나 못 짓는다고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이냐”라고 따졌다고 한다. 종편 출자를 거부한 데 따른 보복성 기사라는 소문이 돌았다. 한솔그룹도 4월6일자 ‘은행들, 부실 떠넘긴 한솔그룹 응징’이란 기사를 얻어맞았다. 당시 업계에서는 “종편 출자와 관...
두산, 자금난 '건설' 1조 지원 2013-02-04 16:46:08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지분 72.7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3자 배정 방식으로 5716억원을 증자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hrsg 사업 부문을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하게 된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의 주요 기기로 가스터빈을 통해 나온 고온가스를 재활용,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다....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종합) 2013-02-04 16:43:03
규모의 배열회수보일러회사인 HRSG사업을 두산건설에현물 출자한다. 두산중공업은 주당 2천700원의 두산건설 신주를 받고 두산건설에는총 4천억원의 현금이 유입된다. 두산중공업과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는 또 두산건설에 주주배정 방식으로 4천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한다. 두산중공업 보유 지분 72.74...
두산重, 건설에 1조 수혈키로(종합) 2013-02-04 16:11:21
박용곤 두산건설 명예회장 등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지분 6% 내외) 등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은 78.47%에 이른다. 이번 증자 결과에 따라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건설 보유 지분은 다소 올라갈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또 추가로 1천500억원 규모의 보유 자산을 매각해 이번에 현물출자와 유상증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