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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여신 잔액 90조원 돌파 2021-09-18 06:07:00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신협) 4개 부문의 7월 말 기준 여신 잔액은 총 667조4천954억원에 달했다. 작년 말 기준 잔액인 608조5천456억원과 비교해 9.7%가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활자금과 투자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년부터 올해 제2금융권에서 여신 증가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만기연장 소상공인 대출, 1년 거치후 최대 5년 분할상환(종합) 2021-09-16 19:01:45
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부실 지표인 고정이하 여신비율(연체 3개월 이상, 휴·폐업 등 채권 회수에 상당한 위험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여신비율)은 1.4%(1조7천억원)이다. 금융위는 은행권의 평균(3월 기준 0.62%)보다는 높지만, 관련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금융권은 다만 유예 조치가...
고승범 "대출규제, 전세·집단대출 실수요자 피해없게 검토"(종합) 2021-09-16 17:19:01
이 중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약 1.4%, 1조7천억원이라고설명했다. 고정 이하란 3개월 이상 연체되거나 휴·폐업으로 채권 회수에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빚을 가리킨다. 특히 잠재부실 위험이 큰 것으로 지목된 이자 상환유예 지원 실적이 올해 7월 기준 2천97억원으로 전체 0.09%만 차지해 관리 가능한...
고승범 "`가계부채 저승사자` 별명 맞는 소임 다 할 것" 2021-09-16 16:32:15
가계부채 저승사자`라는 별명은 현 상황에서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해나가야하는 금융위원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별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박재식 저축중앙회 회장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김광수...
만기연장 소상공인 대출, 1년 거치후 최대 5년 분할상환 2021-09-16 15:30:00
위원장은 금융협회장들과 가계부채 관리,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등 최근 금융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협회장들은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금융권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에 대해서는 혁신과 소비자 보호가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상반기 여전사 순익 50%↑…리스·할부 늘었다 2021-09-16 10:29:44
올 상반기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탈사 등 114개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9,9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59억 원(50.0%) 증가했다. 리스와 할부, 신기술 등 고유업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31억 원(13.2%)...
상반기 여전사 수익 2조원 육박…전년대비 50% 급증 2021-09-16 07:30:46
말 1.49%보다 0.47%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3%로 같은 기간 0.46%포인트 내렸다. 조정자기자본비율(16.3%)과 레버리지비율(6.8배)은 1년 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금감원은 모든 여전사가 감독규정에서 정한 지도기준인 조정자기자본비율(7% 이상), 레버리지비율(10배 이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상반기 여전사 순익 2조…이자·유가증권 수익 증가에 50%↑ 2021-09-16 06:00:07
0.47%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3%로, 0.46%포인트 내렸다. 조정자기자본비율(16.3%)과 레버리지배율(6.8배)은 1년 전과 큰 차이 없었다. 금감원은 모든 여전사가 감독규정에서 정한 지도기준(조정자기자본비율 7% 이상, 레버리지비율 10배 이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카드론 조여라"…금융당국, 현대·롯데카드에 가계대출 관리 당부 2021-09-15 16:41:14
불러 가계대출 총량 지침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여신금융협회와 현대카드, 롯데카드 관계자와 가계부채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카드사들은 가계부채 급증 사유, 연간 대출 관리 방안을 금융위에 상세히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카드와 롯데카드의...
카드론도 조인다…금융위, 롯데·현대카드 점검 회의 2021-09-15 15:01:21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선 금융당국이 올해 대출이 크게 증가한 카드사를 따로 불러 총량 지침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현대카드, 롯데카드, 여신금융협회와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금융당국과 각사가 협의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