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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채취업자로부터 뇌물 받은 익산시 전 국장 법정구속 2018-01-25 15:18:58
(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25일 골재채취업자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 등)로 기소된 익산시청 전 국장 A씨에게 징역 1년, 벌금 2천5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1천60여만원을 추징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된...
올겨울 가장 추운 아침…서울 -16.4도·철원 -24.1도(종합) 2018-01-25 09:58:41
-14.1도, 전북 군산 -14.1도·전주 -13.4도, 전남 여수 -9.8도·순천 -11.9도, 제주 -2.4도 등에서도 올겨울 아침 최저기온을 다시 썼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전직하' 수은주…철원 -24도 등 곳곳에서 최저기록 경신 2018-01-25 07:52:47
-9.9도·거제 -8.1도, 전북 군산 -14.1도·전주 -13.1도, 전남 여수 -9.6도, 제주 -2.4도 등에서도 올겨울 아침 최저기온을 다시 썼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김명수 '원세훈 재판 靑관여' 비판…"오해받을만한 일 안돼"(종합) 2018-01-24 21:25:12
행정처의 동향파악 대상이 된 차성안(40) 전주지법 군산지원 판사는 이날 법원 내부통신망에 '블랙리스트 개념 정의 논쟁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이런 식으로 조사를 하는데, 무슨 소통이 가능하고, 평판사가 사법행정과 법원의 미래에 대하여 의견을 낼 수 있겠나"라며 "지극히 사적...
고군산 앞바다 김 양식장 황백화 심각…생산량 80% 감소 2018-01-23 11:27:15
= 전북 군산 앞바다 양식 김 작황이 올해 더욱 심해진 황백화로 크게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생산량이 최대 80%까지 떨어지면서 설 대목을 앞둔어민들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다. 황백화 현상은 김 엽체가 황백색으로 변하면서 떨어져 나가는 현상으로 김 성장에 필요한 질소와 인 같은 영양염류의...
"짐승도 제 새끼는 챙기는데" 건담보다 못한 존재였던 준희양(종합) 2018-01-18 17:14:53
지난해 4월 27일 오전 2시께 준희양을 군산 한 야산에 매장했다. 신고 당일 이씨는 준희양을 양육했다는 흔적을 남기려고 증거 조작을 벌였다. 완주 아파트에 남아 있던 준희양 머리카락을 모아 김씨가 살던 전주 우아동 원룸 곳곳에 뿌려놓았다. 경찰이 준희양 수색에 필요한 단서를 얻으려고 원룸에서 유류품을 수거하고...
'장난감보다 사랑받지 못한 준희양'…친부·내연녀 악행 속속 2018-01-18 15:11:24
지난해 4월 27일 오전 2시께 준희양을 군산 한 야산에 매장했다. 신고 당일 이씨는 준희양을 양육했다는 흔적을 남기려고 증거 조작을 벌였다. 완주 아파트에 남아 있던 준희양 머리카락을 모아 김씨가 살던 전주 우아동 원룸 곳곳에 뿌려놓았다. 경찰이 준희양 수색에 필요한 단서를 얻으려고 원룸에서 유류품을 수거하고...
전북 미세먼지 기습…종일 뿌연 하늘, 곳곳서 '콜록콜록' 2018-01-18 14:16:40
계속 침침하고 목이 따끔거려요. 미세먼지 때문에 진짜 못 살겠네요" 이른 아침부터 뿌연 잿빛 하늘이 드리운 18일 전북은 오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민들은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찬 미세먼지에 종일 호흡기 질환 등 불편을 호소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
고준희양 암매장 친부·내연녀 끝없는 악행…증거도 조작(종합) 2018-01-18 11:33:24
준희양 머리카락을 뿌려놨다. 준희양 시신을 전북 군산 한 야산에 매장한 지 8개월이나 지난 뒤였는데도 경찰 수사에 대비한 '알리바이'를 만들려는 수작이었다. 고씨와 이씨는 지난해 1월 25일 생모로부터 준희양을 데려와 완주군 한 아파트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말을 듣지 않고 밥을 제때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