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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종점 부산에 극지타운 만든다 2017-02-19 07:32:00
계획을 수립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존 극지연구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기관이지만 본원과 달리 부산으로 이전하지 않는 만큼 부산에 제2 극지연구소를 설립해 극지연구 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극지연구소 등 부산극지타운이 조성되면 동삼혁신지구의 해양클러스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총리ㆍ장차관 일정](9일ㆍ목) 2017-02-09 07:00:02
장관 14:00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윤학배 차관 14:00 극지연구소방문 및 월동대원 격려 (극지연구소) 16:30 차관회의(잠정)(서울-세종 영상회의) ▲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08:30 국민 안전관리 상황보고회 (세종청사 상황실) 15:30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위원회 (강원도 대관령) ▲ 공정위 정재찬 위...
[주말 N 여행] 충청권: "세계 생태여행 하며 포켓몬 잡아요"…서천 국립생태원 2017-02-03 11:00:22
위치한 국립생태원에는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지구의 대표 기후대별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에코리움이 있다. 식물 1천900여종, 동물 230여종이 2만1천㎡가 넘는 넓은 공간에 전시돼 있다. 열대관에 들어가면 열대우림이 펼쳐져 중남미나 아프리카에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막관에서는 소노라, 모...
한국 연구진 남극서 사는 플랑크톤 유전자 지도 첫 완성 2017-02-03 07:37:51
게놈(유전체)을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극지에 사는 해양 고등생물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된 건 이번이 다섯 번째며, 극지 해양 무척추동물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된 건 처음이다.사람의 유전자 개수는 약 2만2000개로 알려졌다. 이 생물은 그 절반 수준인 1만2772개 유전자가 있다. 연구진은 게놈 분석 결과 이 중...
정부, 노르웨이 '북극 프론티어 회의' 참가 2017-01-26 11:47:25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및 한국극지연구소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2007년 시작된 '북극 프론티어 회의'는 노르웨이 주도 연례 국제포럼으로, 북극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대화, 파트너십 구축, 범북극 전략 논의가 목표다. 올해 행사는 '해양의 미래'를 주제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리디북스, 전자책 전용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인기 2017-01-22 17:48:49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외 출판사 및 작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을 하고 있다.매월 ‘문화가 있는 날’ 독서 지원 이벤트 및 남극 세종기지 등 극지 연구원들에게 전자책 단말기와 전자책 쿠폰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경제 &...
'남극 바닷길' 조사한다 2017-01-19 11:41:31
유일의 쇄빙연구선인 극지연구소의 아라온호도 참여한다. 드론(무인기) 등 최신 무인조사 장비와 3차원 스캐너, 수중음향측심기 등 정밀측량장비를 함께 활용해 육·해상에 대한 입체적인 조사가 수행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누리집(www.khoa.go.kr/polar)에 '극지항해 안전정보' 코너를 새로 신설해 남극...
과학자를 꿈꾼다면 이 책 읽어보세요 2017-01-18 17:13:11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부교수, 여성 최초로 극지연구소장을 지낸 미생물학자 이홍금,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첫 여성 소장을 지낸 정희선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수학자인 최영주 포스텍 교수가 자신의 연구 분야를 안내한다. 이들은 유전정보전달물질(RNA), 극지 연구, 과학수사, 인공 근육, 수학 분야에서 남다...
“북극의 이상 고온, 태풍급 저기압 유입 때문” 2017-01-04 23:09:37
때문이라는 사실을 한국 과학자들이 처음 밝혀냈다.극지연구소 북극해빙예측사업단 김백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극지 기후변화/기상재해 예측시스템의 개발 및 활용 연구’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발표했다.지난해 북극에서는 평균 기온이 평년(영하 25~20도)보다...
"올해 크레바스처럼 예측 불가…국회서 은산분리 규제부터 풀어달라" 2017-01-03 17:52:53
빙하지대 크레바스처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극지 탐험가들이 크레바스에 대비해 서로 몸을 연결해 이동하는 것처럼 금융회사들도 모두 함께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금융은 경제의 혈맥이기 때문에 막히지 않도록 해달라”며 “국회도 금융산업의 발전과 경제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