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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해 업무 계획 요약> 2014-02-24 11:16:06
금융감독원은 24일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사전예방 금융감독 강화, 현장 중심의 검사 실효성 제고, 금융소비자·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저축은행과 동양그룹 사태의 재발을 막고자 기관 중심의 사후적 감독에서 금융시장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인식하고 대응하는 사전예방 감독으로 금융감독을...
[마켓인사이트]증권사 구조조정, 국책은행에 물어봐? 2014-02-11 12:11:19
그룹 구조조정이 당초 계획과 달리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 산업은행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영향력을 받는 대형 증권사들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산업은행은 2000년 6월 이후 14년간 대우증권 경영권을 갖고 있다. 대우증권은 자본금 기준...
[Cover Story] 금융정보는 돈… 유혹에 약한 보안 2014-02-03 10:34:06
시작됐다. kcb는 2005년 19개 금융기관이 돈을 모아 만든 회사다. 이 회사는 금융회사 고객의 신용정보를 확보하고, 분류하고, 평가하는 등 단순정보뿐 아니라 평가정보도 제공한다. 문제는 이 시장이 사실상 2개 정보업체가 좌지우지한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업체는 나이스 그룹이라는 곳이다. 이 두 회사가 사실상 모든...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신청서 전면 개정 2014-01-20 14:46:17
정보가 넘어가 부적절한 마케팅이나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 금융그룹 자회사들끼리 고객 정보를 함부로 공유하는 행위도 엄격히 통제된다.카드사들이 자사 계열사를 포함해 1000여 개 제휴업체에 대규모 고객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정작 사후 관리는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카드 제휴업체인...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종합) 2014-01-20 14:33:40
마케팅이나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 금융그룹 자회사들끼리 고객 정보를 함부로 공유하는 행위도 엄격히 통제된다. 카드사들이 자사 계열사를 포함해 1천여 제휴업체에 대규모 고객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정작 사후 관리는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카드 제휴업체인...
<신년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2014-01-02 10:00:22
현장 중심의 금융감독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금융소비자보호가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금융감독원의 조직·인사·윤리의식·업무관행 등 모든 부문에서 내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금감원 임직원은 무엇보다도 실효성 있는 감독·검사와 엄정한...
금융당국 "美 양적완화 축소 부정적 영향 제한적" 2013-12-27 11:42:51
전망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동양그룹 유사사례 재발방지 대책과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의후속조치로 금융위·금감원·예금보험공사 합동 제1차 '금융감독정책협의회'도 열어후속조치 추진상황 점검과 내년도 검사·조사계획 수립 방향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재발방지대책 후속조치의 조속한 실효성...
"美 증시, 고용지표→테이퍼링으로 이동 `숨고르기`" 2013-12-11 11:18:38
보자. 미국도 은행이라는 이름이 붙은 금융기관은 글래스-스티걸법으로 자기 매매를 할 수 없는 규정이 있었다. 이 법안을 씨티그룹에서 1999년도에 폐지 시켰는데, 이것을 다시 절반 정도 뒤집으려는 것이 볼커 룰이다. 자기 매매 거래 규모는 골드만삭스가 1위다. 볼커 롤의 영향으로 골드만삭스의 주가가 하락했어야...
당국, 금융사 불완전판매 등 10대위반 無관용 엄벌(종합) 2013-11-21 15:01:31
대한 공시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일 이런 내용의 동양그룹 문제 유사사례 재발방지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동양 사태를 방지했어야 함에도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어 송구스럽다"면서 "정부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피해자불편과 손실을 최소화...
국민 10명중 4명 "금감원 분리 효과없다" 2013-11-14 14:25:32
정부 시절 일본식 금융청 모델을 도입해 금융위를 만들 때 이미 예견됐던 폐해"라면서 "동양그룹 사태를 악화시킨 계열사 지원금지 규정 삭제를 두고 한국이 일본의 금융상품취인법을 급하게 베껴 자본시장법을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규정이 빠진 게 아니냐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나오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