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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원 사기대출 사건, 풀리지 않은 의문들> 2014-02-10 10:46:07
그렇다. 특히 법인인감은 사용할 때마다 일일이 내부 결재를 받고 기록을 남기게 돼 있다. KT ENS가 이를 제대로 지켰는지가 경찰 수사에서 가려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았다면 KT ENS는 김씨의 행위를 몰랐더라도 관리 책임을 피하기어렵다. ▲KT(대주주)의 법률적 책임은 KT는 KT...
KT 회장 취임후 돌발악재로 전전긍긍 2014-02-06 19:07:09
ens의 내부 통제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황 회장의 계열사 사장 교체로 현재 kt ens 사장 자리는 공석이다. 회사측은 변호사와 담당 직원 등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번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kt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데다, 대출사기 금액이 막대해 kt 본사 차원에서 이 문제...
공공기관 임직원 비리 저지르면 퇴직금 30% 깎는다 2014-01-24 10:30:10
선정되면 내부평가급을 지급할 때 경영평가성과급 지급기준과 다른 기준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기관장에게 재량권을 줬다. 공공기관에서 건당 50만원 이하의 경비를 지출할 때에는 반드시 체크카드를 쓰도록 했다. 조달청이 아닌 곳에서 유류를 개별 구매하려면 조달청을 통한 구매보다저렴한 조건임을 확인받아야...
女검사 "부적절한 신체접촉 기준이 뭔가"…檢 수뇌부에 '직격탄' 2014-01-16 14:34:34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성폭력 관련사건 기준 문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임 검사는 이 글에서 "징계를 받지 않을 정도인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강제추행에 해당하는 부적절한 신체 접촉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대검 감찰본부에 그 기준을 묻는다"고 썼다.그는 "대검 지침에 따라 피해자의...
서울고검·동부지검장 사의…고위간부 추가 용퇴 주목 2013-12-16 17:12:46
이날 오후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더 이상 검찰의 결정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이 떠날 때라고 생각한다"며 "검찰이 위기라고는 하나 매사 바르고 연부역강(年富力强)한 인재들이 많은 우수 집단이므로 무난히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검찰 고위간부 인사는 이번 주 중...
[생글기자 코너]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수정 지시 따라야 등 2013-12-06 17:06:40
통신망에 들어가는 주요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의 대부분을 해외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통신망 열쇠를 다른 국가에 내준 것과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처럼 해킹이 발생할 경우, 정부나 기업의 내부 자료가 외국의 손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국책연구기관들은 정부가 국가 안보를 위해 종합적인...
금융사, 내년까지 내·외부 전산망 분리해야 2013-11-27 15:41:58
외부 통신망과 내부 전산망을 분리·차단하고 본점과 영업점은 이듬해인 2015년까지 망 분리를 단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또 금융회사는 정보기술(IT) 보안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정보보호위원회를 설치해야 하고 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개정안은 이외에 총자산 2조원·상시...
KT, 초고속 인터넷망 전시관 개관 2013-11-27 11:18:41
있는 차세대 유선분야 신기술 전시관으로 전시관 내부를 실제 고객의 가정 내 서비스 환경과 동일하게 구성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Last 1 mile’이란 통신 교환국에서 가입자로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마지막 부분을 뜻하는 통신 전문용어로, 일반적으로 전화국에서 가입자 가정까지 연결된 통신망의 필수설...
부하 여직원 8년 성추행 청주시 前공무원, 3000만원 위자료 2013-11-21 10:35:39
수차례 요청했지만 휴대전화나 내부통신망 메신저 등을 통해 성희롱 문자를 수차례 보내고 자신의 집으로까지 유인해 성추행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이런 행위는 지난해 6월 국무총리실 암행감찰에서 모두 드러났다. 이씨는 감찰 조사에서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했다. a씨는 이씨의 계속된 성추행으로...
<삼성그룹 사업조정 가속…그룹 승계 신호탄인가>(종합) 2013-09-27 14:55:06
삼성SNS의 합병을 밝혔다. 삼성SNS는 1993년 설립된 통신망구축 및 홈네트워크전문 기업으로 작년에 매출5천124억원, 세전영업이익 511억원을 올렸다. 삼성그룹 계열사로서는 매출 및 영업이익 규모가 크지는 않다. 지분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45.69%를 가진 최대주주이며 삼성전자가 35.47%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