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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방역 풀어도…애플은 '脫중국' 가속 2022-12-04 18:05:05
애플 탈중국 계획의 최대 수혜국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꼽았다. 궈 애널리스트는 “내년 폭스콘 인도 공장의 아이폰 생산량은 올해보다 150%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인도 공장은 애플 전체의 2~4%를 생산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40~45%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코스트코 실적 경고등…11월 온라인 매출 9% 급감 2022-12-04 17:46:00
봤다. 크로거는 올해 실적 전망도 올려 잡았다. 연간 조정 EPS 추정치를 기존 3.95~4.05달러에서 4.05~4.15달러로 높였다. 다만 실적 호조에도 이날 뉴욕증시에서 크로거의 주가는 전날보다 1.59% 하락한 48.41달러로 장을 마쳤다. 2일 종가는 전일 대비 1.74% 내린 45.57달러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숙취해소제 히트 한인 2세 '포브스 기업인' 뽑혀 2022-12-02 18:13:21
식물을 기반으로 한 음료를 개발했다. 미국 소비자의 입맛과 기호에 맞춰 한국에서 제조했다. 현재 온라인 판매를 비롯해 500여 개 매장과 건강식품 판매점(GNC),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노스웨스턴대를 졸업한 김 COO는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의 둘째 아들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부동산 펀드 환매 몰리자…블랙스톤, 출금제한 조치 2022-12-02 17:52:01
이어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는 분석도 BREIT 환매를 부추겼다고 FT는 분석했다. 미국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연초 2%대에서 최근 6%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블룸버그는 이번 블랙스톤의 환매 제한 결정이 부동산 경기 침체를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고 해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아마존 "쇼핑시즌 매출 10억弗 신기록" 2022-12-01 18:13:40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 등이었다. 아마존은 고물가 속에 소비자들이 할인 제품 사냥에 나서면서 매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는 “TV와 컴퓨터 등의 구매가 두드러졌다”며 “사람들은 지금 당장 할인을 받는 것에 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높은 변동성·침체의 시대 온다…헬스케어·에너지 나눠 담아라" 2022-12-01 17:49:12
가운데서는 헬스케어 관련주를 유망주로 꼽았다. 고령층이 늘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드스피리토 매니저는 “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헬스케어 관련 지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美의회 '철도파업 금지법' 곧 통과 2022-11-30 18:50:07
승무원이 소속된 최대 노조 SMART-TD를 포함한 4곳이 합의안을 거부해 재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철도협회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하루 20억달러(약 2조6300억원)에 달하는 경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미국 내 화물운송의 30%가 철도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BoA의 우울한 경고 "내년 美 증시 제자리걸음" 2022-11-30 18:00:19
회사채(1조5000억달러) 등에서도 막대한 손실이 났다. 수브라마니안 대표는 “미국경제연구소(NBER) 데이터를 활용해 추산한 결과 올해 투자 손실이 연간 소비액 중 7000억달러(2~4%)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소비가 줄면 주식 투자에는 최악의 환경이 조성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JP모간 "내년 톱픽은 아마존" 2022-11-29 18:09:02
투자해 물류창고 및 장비 마련에 나섰다. 클라우드 사업도 아마존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앤머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현재 기업의 약 15%만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셸, 바이오메탄 기업 20억달러에 인수 2022-11-29 18:07:35
천연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다. 최근 에너지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셸의 경쟁 업체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도 아키아에너지를 약 41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아키아에너지는 세계 최대 재생가능천연가스(RNG) 생산 기업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