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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1만원 손배 소송' 패소 2013-10-24 21:00:17
부부는 2007~2008년 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나게 해준 대가로 변 전 실장에게 3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변 전 실장은 법원이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하자 김 전 회장 부부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 재판부가 원고 패소 판결하자 그는 “금전적...
이사장 자리 넘겨주고 '뒷돈'…진명학원 前 이사장 구속 2013-10-24 01:06:21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전 진명학원 이사장 변모씨를 최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변씨는 현재 서림·진명학원 이사장인 류모씨에게 2010년 진명학원 이사장 자리를 넘기는 대가로 수십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류씨가 장안대 등 서림학원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수사하면서 지난 10일 학교법인...
입시비리 영훈중 이사장 6년 구형 2013-10-23 04:17:49
김씨는 2009~2010년 영훈국제중 추가 입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하는 대가로 최모씨(46) 등 학부모 4명에게서 총 9000만원을 받고 학교 자금 등 총 16억원을 횡령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구속 기소됐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이종훈 "건설근로자공제회, 동네구멍가게 수준" 2013-10-17 16:53:34
전 이사장이 배임수재 혐의로 징역 3년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건설공제 간부들의 심각한 배임행위도 지적했습니다. 간부들이 골프장 회원권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금융상품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평일 업무시간에도 골프장과 주변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는 설명입니다. 이 의원은 "건설공제는...
'원전 비리' 엄벌…한수원 간부 실형 2013-09-27 17:15:21
청탁과 함께 업자로부터 1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국수력원자력 간부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원전비리 사건에 대한 첫 판결에서 금품수수 규모가 비교적 작은 데도 실형을 선고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문관)는 27일 배임수재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수원 ...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기소 2013-09-16 17:28:43
미화 1만달러를 받고 허위 진단서를 작성한 혐의(허위진단서 작성·행사 및 배임수재)로, 류 회장은 박 교수에게 돈을 건네고 회사자금 87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증재)로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박 교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가 형집행 정지를 받을...
'알선수재' 근혜봉사단 前회장 구속 2013-09-14 01:57:46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이성복 전 근혜봉사단 중앙회장을 구속했다.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사업가 이모씨로부터 제주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중·일 국제카페리 사업권이 a씨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고...
'억대 수수' 근혜봉사단 前 회장 영장 2013-09-12 02:19:31
청탁 혐의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사업 관련 청탁을 대가로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이성복 전 근혜봉사단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11일 청구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이모씨로부터 제주항을 모항으로 한·중·일 국제카페리 관광선...
원세훈, 前 한전 사장 인사개입 정황 드러나 2013-09-11 17:06:46
군무원 재판부 "cj 도쿄빌딩 횡령·배임 혐의 합쳐라" '억대 수수' 근혜봉사단 前 회장 영장 이석기 나흘째 묵비권…국정원 "수사진행 문제 없어" 전두환 일가, 추징금 액수·납부방법 막판 조율 중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주한미군 사업 '뒷돈' 군무원 2013-09-09 17:38:06
혐의(배임수재·증재 등)로 지모씨(59)를 비롯한 전·현직 군무원 네 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지씨는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usfk) 위원장으로 있던 2008~2009년 초등학교 동창인 고철업자 윤모씨(59) 등 세 명으로부터 사업 수주 청탁과 함께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화제] "신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