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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떴다하면 10억 훌쩍…3050 여성들 푹 빠졌다 [배정철의 패션톡] 2022-07-01 15:10:47
최근 화장품 업계가 중국에서 고전하면서 뷰티기기가 새 먹거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제품을 쉽게 베낄 수 있는 화장품과 달리 뷰티기기는 전자·바이오 기술이 접목돼 중국기업이 카피하기 쉽지않다”며 “이 때문에 화장품 기업의 관심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른 무더위에 신소재 '냉전'…골프복·이불도 '쿨'해야 팔린다 2022-06-28 17:09:57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러닝’(사진)을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이 제품은 네티즌 사이에서 ‘개리야스(개+메리야스)’라는 별칭이 붙으면서 시장 확대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냉감 소재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피니쉬 라인’을 선보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라면세점, '알리바바 자회사 차이냐오'와 손잡고 중국시장 직접 공략 2022-06-28 13:52:50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허용되는 면세품 온라인 해외판매 정책에 따라 중국 알리바바 물류회사인 ‘차이냐오’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고객 뿐 아니라 중국 역직구족 시장을 타겟으로 상품구매부터 배송까지 완벽한 면세품 판매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수지도 입는다…이른 무더위에 불티나게 팔리는 옷 [배정철의 패션톡] 2022-06-28 10:57:21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냉감 소재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피니쉬 라인’을 내놨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가 발달하면서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의류가 늘고 있다”며 “냉감 섬유에 대한 연구개발이 늘면서 적용 상품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재용 팔짱 끼고 등장…삼성家 손녀의 하객룩은? [배정철의 패션톡] 2022-06-27 15:51:39
인스타그램에는 외국 기숙학교 재학 시절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주씨는 이날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부회장은 이날 결혼식에 정 회장과 같은 제네시스 G90을 타고 왔다. 둘은 사석에서 호형호제할 만큼 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국 화장품 안 산다"…'설화수'·'후', 中 쇼핑 축제 '쇼크' [배정철의 패션톡] 2022-06-24 12:54:31
침묵이 흐르고 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 기업은 통상 618 축제가 종료되는 동시에 보도자료를 내고 성과를 홍보했지만 올해에는 자료를 내지 않았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중국 내 한국 화장품 매출이 크게 하락하면서 미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어지러운 세상은 잠시 안녕…"요가는 지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2022-06-23 16:56:00
병통치약이라고 표현하는 데에는 반대했다. 요가를 전문적으로 하는 그도 번아웃에 시달리는 것은 마찬가지. 그는 “요가를 통해서 ‘육체나 정신이 이만큼 좋아졌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며 “요가에서 배운 태도를 삶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 더 주목하고 싶다”고 했다. 배정철/김보라 기자 bjc@hankyung.com
온라인 평정…디자이너 여성복의 '진격' 2022-06-22 17:19:25
패션플랫폼에 여성복 브랜드가 난립해 온라인에만 의지해선 더 이상 성장하기 힘들다고 보기 때문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제품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매출 100억원대에서 성장이 멈춘 브랜드가 상당수”라며 “투자금 수혈에 성공해야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국민 티셔츠 등극"…뭉칫돈 몰리는 여성복 브랜드 [배정철의 패션톡] 2022-06-22 11:15:32
패션 플랫폼에 7500여개가 넘는 여성 브랜드가 난립한 상황 속에서 더 이상 성장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제품 생산에 막혀 100억원대 브랜드에서 성장이 멈추는 기업이 대다수”라며 “제품 생산과 재고 관리 등 투자금을 받아야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넘치는 의류재고, 폭탄 터질라"…패션업계 '주문 후 제작' 실험 2022-06-15 17:05:49
잡고 재고를 줄이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삼성물산,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은 의류를 1차로 소량 생산한 뒤 반응을 보고 추가 생산하는 ‘탄력생산’ 방식을 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정기세일이 시작하는 6월 말께에는 재고 처리가 시급한 이월 상품이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