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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월드컵 멤버 80% 구상…박주호·홍정호도 가능"(종합) 2018-03-12 10:59:29
훈련으로 몸이 다 올라오지 않아 미드필더가 부족했다. 박주호가 풀백과 미드필더 모두 잘 볼 수 있어서 실험해보려고 뽑았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수비 라인에 최철순, 김진수, 김민재 등 전북 현대 선수가 5명이 포진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제 머릿속을 가장 복잡하게 하는 부분이 수비라인"이라고 털어놓은 신...
신태용 감독 "박주호·홍정호도 월드컵 갈 가능성 있어" 2018-03-12 10:28:12
있는지 보려고 뽑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수비 라인에 전북 현대 선수를 5명 포함한 신 감독은 "전북이 국가대표급 수비라인을 구축하면서도 최근에 많이 실점해 안타깝지만, 이 선수들이 제 눈에는 가장 좋은 선수들이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하다가 K리그에서 첫 시즌 초...
신태용호 유럽 평가전에 손흥민·기성용 등 유럽파 총출동 2018-03-12 10:05:51
해외 생활을 접고 K리그 무대로 복귀한 중앙 수비수 홍정호(전북)와 왼쪽 풀백 박주호(울산)도 지난해 6월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면서 수비 강화에 힘을 보탠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이동해 22일까지 훈련한 뒤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로 옮겨 한국시간...
박기원 감독 "진상헌, PO 뛸 것…김학민도 활용" 2018-03-11 16:26:24
시도하더니 3세트에서는 수비에도 가담했다. 왼손을 보호하고자 아직 블로킹에는 나서지 않았다. 진상헌은 지난달 6일 우리카드전에서 블로킹을 하다 왼손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최근 "뼈가 붙었다"는 진단이 나왔고, 진상헌은 선수단과 동행하며 훈련 강도를 높였다. 그리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마침내...
kt 강백호 "해볼 만하다는 생각도, 어렵다는 생각도 안 든다" 2018-03-10 21:00:55
2월 1일부터 전날까지 미국 애리조나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강백호는 벌써 주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단 첫 스프링캠프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백호는 미국에서 치른 9차례 연습경기에서 타율 0.276(29타수 8안타) 2홈런, 3타점, 7득점...
여자축구 윤덕여 감독 "수비조직력 강화해 월드컵 출전권 딸 것" 2018-03-10 13:25:03
"수비조직력 강화해 월드컵 출전권 딸 것" (영종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은 수비조직력 보완을 관건으로 꼽으며 월드컵 티켓을 따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감독은 포르투갈에서 열린...
힐만 SK 감독 "선수들 상황 판단 능력 개선…득점력 나아질 것" 2018-03-10 11:35:13
훈련을 마쳤다. 힐만 감독은 구단을 통해 밝힌 전지훈련 총평에서 "선수들이 완벽한 모습으로 캠프를 준비하고 부상 없이 일정을 마친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캠프에서 선수들이 기본기에 충실히 가다듬었고 그 기본기를 경기와 팀플레이에 잘 적용한 부분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힐만...
류중일 LG 감독 "캠프서 수비, 주루에 공 많이 들였다" 2018-03-09 18:51:19
바뀐 것이지, 전체적인 훈련 일정은 다를 게 없다. 이번에도 열심히 했다"며 "작년까지 LG가 부족했던 수비, 주루 면에서 나름으로 열심히 했다"고 소개했다. LG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수비와 주루 등 세밀한 야구를 다듬고, 투수진의 훈련량을 늘리며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전력은 미완성이다. LG는 2루수와...
'두산맨' 린드블럼 "니퍼트는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선수" 2018-03-09 16:11:29
더는 상대 안 해도 되니 너무 좋다. 공격, 수비 든든하고 기대가 된다"라고 새 팀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린드블럼에게 올 시즌 목표는 오로지 팀 승리다. 그는 개인 목표를 묻는 말에 "그런 건 없다"고 답하며 "목표라고 이야기한다면 조그만 플레이가 쌓이다 보면 그게 성적이 되고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매...
김경문 NC 감독 "4강 이상의 힘이 있다는 생각 든다" 2018-03-09 08:22:04
공격과 수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이상호가 선정됐다. 투수상은 원종현, 최금강, 강윤구가 받았고, 입대한 김태군의 빈자리를 채울 주전 포수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윤수강이 캠프 포수상을 받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타격 부문에서는 강진성, 내야수와 외야수 부문에서는 각각 지석훈과 이재율이 으뜸으로 꼽혔다.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