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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 낙후한 관행 바꾸고 소비자 권리는 강화> 2014-07-15 16:06:42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 대한우수 사례도 공개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보험사별 순위를 공개해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500인 이상 대형 독립법인대리점(GA)의 전횡과 부실 대리점의 시장 진입 등을억제하고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확립하려는 방안도 제시했다. 보험업법을 개정해 보험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절반'이 하도급법…건설업 최다 2014-06-30 10:56:47
19.2%(659건), 표시광고법 위반 10.5%(360건), 약관규제법 위반 7.1%(243건), 전자상거래법 위반 6.2%(212건), 가맹사업법 위반 5.8%(200건), 할부거래법 위반 1.4%(49건) 등의 순이다. 특히, 2010년에는 하도급법 위반이 전체 공정거래법 위반의 34.1% 수준에 불과했지만 이후 2011년 33.4%, 2012년 41.0%, 2013년...
車업계 "'튜닝부품이 고장 원인' 입증은 하늘의 별따기" 2014-06-18 06:11:06
참고해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하거나,업계 공동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일명 '레몬법'이라 불리는 미국의 제품보증법은 자동차 제조사 외의 부품을 장착했다는 이유로 보증을 거부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 있다. 단, 허용되지 않은 튜닝에 대해서는 제작사에 무상보증을 면책해준다....
구글, 당신의 24시간을 감시한다 2014-05-22 09:44:34
" 약관을 봤을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굉장히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일반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동의를 해버린다 / 문제는 미국에서 마음만 먹으면 우리나라 VIP의 동선을 파악한다던가 그 사람들의 정보를 수집하는데 악용될 수 있다" 정부는 이미 2008년에 만들어진 법규정을 근거로 들며 별 문제가 없다는...
<노대래 공정위원장 인터뷰> 2014-05-12 06:08:10
공정위가 약관 심사를 잘해줄 필요가 있다. 주로 여행, 결혼정보, 전자상거래 등 5∼6개 분야에 대해 올해 중 문제되는 약관 부분을 시정조치 하려고 한다. --해외 직접구매가 늘고 있다. ▲해외시장 접근이 쉬워졌는데 국내시장은 홈쇼핑 등에서 납품업체들의 초과부담이 있는 것이 문제다. 결국 소비자로...
보험청약 철회 간편해 진다 2014-04-30 17:06:10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 보험업법은 고객이 보험 청약을 철회할 경우 전화, 우편, e-메일 등 통신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철회 시기도 청약자가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로 규정했습니다. 금융위는 다만 시행령을 통해 청약철회 대상에서...
전화·이메일로 보험 청약 철회 가능 2014-04-30 16:26:51
반환을 지연할 때 지급하는 이자는 해당보험약관에서 정한 보험금에 대한 지연 이자율로 계산한다. 신용카드로 보험료가 납부된 보험계약을 철회하는 경우 보험회사는 신용카드 매출을 취소하되 보험료 반환 지연에 따른 이자를 가산해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시행령은 또 보험사가 보험개발원을 통해 경찰청...
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유공자 29명 표창 2014-04-01 14:00:18
이날 행사에는 공정위 약관심사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공정거래 제도발전에 기여한 정동윤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소비자 교육과 연구·학술활동에 기여한 김정희 안동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4월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 보험약관, 고객이 알아보기 쉽게 바뀐다 2014-03-31 15:41:56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보험상품 약관이 확 바뀝니다. 고주파나 로봇을 이용한 최신 수술기법도 보함금 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4월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 홍헌표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기자> 보험사들 임의로 작성했던 보험상품 약관이 고객들이 알아보기 쉽게 바뀝니다.내일(1일)부터 생명보험과 질병·상해...
보험금 지급 알기 쉽게 보험약관 바뀐다 2014-03-31 12:00:31
불합리한 약관 조항도 정비한다. 예를 들어 직업 변경 등으로 계약 후 위험률이증가했으나 보험사에 알리지 않았을 경우 고객 과실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해지가가능했으나, 내달부터는 고의·중과실이 있을 때만 해지할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 표준사업방법서도 개선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실손의료보험가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