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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 안철수 교섭단체 연설 중 막말 "너나 잘해" 2014-04-02 14:05:53
되는 말인가. 그도 아니면 기초공천 폐지에 대한 대리사과가 너무 찔리시기라도 한 것인가"라면서 계속해서 최 원내대표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경환 막말, 최소한의 품격도 없는 몰상식의 극치" "최경환 막말, 어처구니가 없다" "최경환 막말, 여당 원내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등의...
김한길 "與 정당공천 폐지 약속 어기면 국민적 저항" 2014-03-28 10:03:31
모습"이라며 "구태정치의 전형이자 어처구니 없는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과 약속을 지키겠다는 쪽이 무책임한 것이고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쪽이 책임정치라면 참으로 기막힌 발상"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여권이 다시 낡은 유물인 색깔론을 들고 나오려고 하는데, 단언컨대 색깔론으로 안보를 지킬...
김황식 측 "일정 전면 취소"…경선 방식 반발 2014-03-28 09:33:17
이어 "어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정확한 해명과 사과,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든 책임자에 대한 문책과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면서 "당이 성의 있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지 예의주시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엄중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누리플랜 "장병수 측 '가짜 의사록'으로 등기 변경…법적 조치 강구" 2014-03-26 13:38:22
주주총회 등기서류로 주인이 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실제 진행된 주총과 별도로 누리플랜과 이해관계에 있는 장병수 측이 기존 대표이사인 이상우 회장을 해임(사임이 아님)하고, 장 씨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주총 의사록으로 지난 24일 오전 11시38분 법인 변경 등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어처구니 없는 서울시…수돗물 용량 단위 '갤런' '리터' 혼동 2014-03-25 02:07:50
등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비난을 사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공개한 인포그래픽스 자료에서) 뉴욕 등 미국 도시의 사용량은 갤런(gal) 단위를 리터(l) 단위로 변환하지 않는 오류를 포함하고 있어 이를 수정했다”며 “인용 자료의 정확성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해 오해와 불편을 야기한...
컬투 MBC 새 파일럿 ‘컬투의 어처구니’ MC 발탁… 4월10일 첫방 2014-03-19 22:31:08
황당하고 놀라운 이슈들을 찾아 최고의 어처구니를 선정하는 신개념 교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어처구니’는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단독 mc로서 유쾌한 진행감각을 선보인 바 있는 컬투는 보다 밀도 있고 수위 높은 토크가 가능한 밤 11시대를...
상병검진서 9cm 종양 발견…7개월 방치 '말기癌'만든 軍 2014-03-10 21:50:36
말기암 환자로 진단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모 사단의 k모 병장은 지난달 24일 체력단련 중 심한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로 부대 의무대에서 약물치료를 받다가 같은 달 27일 진해 해양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양의료원은 k 병장에 대해 ‘종격동’(좌우 폐 사이에 있는 부분) 악성...
김한길·안철수 신당창당, 네티즌 반응 봤더니 … "새정치 기대했는데" 실망 2014-03-02 14:04:23
부르짓던 새정정치가 민주당과의 합당이었나? 어처구니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며 허탈한 심정을 밝혔다. "연대 안한다더니 뒷통수 치네" "국민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새정치는 무슨, 기회주의자들" "안철수 거짓말쟁이" "안철수 지지율 떨어지겠네"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통합신당 창당을 통해 여당을...
삼일절 301대란, 보조금 폭탁 얼마? "밤새 기다렸더니.." 2014-03-01 10:27:45
하지만 `123 대란`, `211 대란`과 같은 `228 대란`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다. ‘삼일절 301대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일절 301대란?밤새 기다렸건만..이젠 안 믿어!”, “삼일절에 301대란? 태극기나 게양하라”“삼일절 301대란?어디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설이 나도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취재수첩] 대형 성형외과의 거짓 해명 2014-02-13 20:35:34
“어처구니 없다. 정말 병원 측이 그렇게 말하더냐”고 되물었다. 병원 측 전화 상담원의 연이은 거짓 해명을 들으면서 이 성형외과가 두 달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상에 누워 있는 한 여고생의 쾌유보다는 문제를 덮는 데 더 급급한 것 같다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홍선표 지식사회부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