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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프랜차이즈 CEO]전세자금 2500만원으로 시작한 피자집, 연매출 250억…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 2013-06-10 11:44:33
소스, 향신료 등을 접했고 발효 음식 만드는 재미를 알게 된 거죠. 때마침 동생이 미스터피자에서 일하고 있던 터라 둘이 수제 피자집을 열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얘기를 나눴습니다."이 대표는 전세자금을 뺀 2500만 원으로 목동에 6평짜리 매장을 냈다. 그러나 장사는 쉽지 않았다. 오픈 뒤 3개월까지 하루에 10판을 채...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본아이에프, '슬로 푸드' 죽으로 세계 시장 공략 2013-05-27 15:30:54
가맹점별 학점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가맹점주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모임도 갖고 있다.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및 가맹점 직원들로 구성된 ‘본을 사랑하는 모임’, 즉 ‘본사모’를 통해 본사의 아젠다를 가맹점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 본사모는 본사의 정책 결정 시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 프로모션 방...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원앤원, 한식 38년 내공…종합 외식기업 '우뚝' 2013-05-27 15:30:38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작년부터는 가맹점주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 전국을 지역별로 세분화해 지역에서 정책설명회를 가짐으로써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본사가 시식차량(원쌈카)을 운영하는 것도 가맹점의 홍보활동을 지원하려는 의도에서다. 가맹점별로 시식행사가 진행되면 행사에 동원되는 인력과 행사 비용 일부를...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미스터피자, 중국서도 '1등 피자' 야심…5년내 1000개 점포망 구축 2013-05-27 15:30:32
미스터피자의 중국 매장들은 중국 최고의 음식평가 사이트인 따중덴핑(大点)이 뽑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50대 음식점’에 당당히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중국에서 근무할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국내에서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채용하고 ...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가맹점주를 직접 만나는 자리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유일한 행사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심리 위축과 원부자재값 상승으로 가맹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힘을 합쳐 판로를 찾고, 본사에서 듣기 힘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윤홍근...
"가맹점 매출 늘면 본부 수익 늘게 구조 개편" 2013-05-20 17:32:11
설명(2012년 통계청 자료)이다. 음식점업의 경우 점포당 평균 종사자 수를 비교하면 8만5430개의 가맹점은 3.09명인 데 비해 50만867개의 비가맹점은 2.68명에 그치고 있다고 그는 소개했다. 이에 비춰 프랜차이즈 산업은 청년층과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제발표에...
[2030 프랜차이즈 CEO] 가난했던 개그맨 지망생, 연매출 130억 일궈...김성윤 꼬지사케 대표 2013-05-16 08:13:22
대표는 음식 장사가 떠올랐다. 대학 때부터 꾸준히 일해 번 돈을 밑천 삼아 경기도 광주에 조그만 치킨집을 차렸다. 핀 장사, 부채 장사 등 안 해 본 노점상이 없는 터라 물건 파는 데는 자신 있었다. 그러나 김 대표의 예상은 빗나갔다. 처음 8개월은 하루에 몇 만 원 버는 게 전부였다."망한 거죠. 업종을 전환해야겠다고...
[자영업희망콜센터] 서울 서초역 인근 日선술집, 수익 높일수 있는 방안은 2013-04-14 14:41:00
해당 고객이 선호하는 음식이나 술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 그 고객은 ‘내가 제대로 대접 받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매장을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주위 동료나 친구들과 함께 가게를 방문하는 일도 잦아지게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이 점주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면 다소 부담스런 가격대의 사케도 종종...
주저앉고 싶은 그 순간, 발상을 전환해야 길이 보인다 2013-04-14 14:29:49
탓, 음식 탓, 트렌드 탓만 하며 넋을 놓고 있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기만 하다. 필자는 호아빈의 순항에 탄력을 받아 ‘코코샤브’ ‘엔타이’ 등 후속 브랜드도 선보일 수 있었다. 창업자들은 끊임없이 변하는 음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똑똑한...
기업체 '향기 마게팅' … 가맹점주 아이디어서 탄생 2013-04-07 12:01:00
있다. 하지만 이런 배려는 다른 가맹점주들의 귀에 들어가 본사를 믿고 따르는 부수적인 효과를 낳기도 한다. 이들은 제법 돈을 벌어 경제적으로 안정을 되찾아도 쉽게 그만두지 않는다. 천연향기와 실내환경 사업은 무점포 영업방식이어서 안정궤도에 접어들면 웬만한 음식장사보다 수익성이 낫기 때문이다.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