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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매체 "코로나 진원지 中후베이 노인 15만여명 사라져" 2021-02-17 17:26:00
명단에서 갑자기 15만여명의 이름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RFA는 후베이성 민정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현지 관리들이 노인 연금 명단에서 15만여명의 이름이 증발한 것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해당 기간 치러진 장례식과 매장 건수를 언론이나 대중이 집계하는 것도 금지했다고 밝혔다....
'심장 제세동기 발명' 평화운동가 라운 박사 별세 2021-02-17 10:54:54
라운 박사 별세 심장 치료 선구자…반전 단체 설립해 1985년 노벨 평화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초창기 심장 제세동기를 개발한 의학자이자 반전 단체를 설립해 노벨평화상 수상을 이끈 버나드 라운 박사가 16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고인은 심장 문제로 건강 악화를...
"카카오 全가족이 연결해 함께 쓰는 '빅데이터 호수' 만들겠다" 2021-02-16 16:57:16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들어봤을 이름이다. 미국의 유명 드라마 ‘스타트렉’ 시리즈의 우주선이다. “아무도 밟지 않은 곳을 과감히 밟아보는 것”이 엔터프라이즈 호의 임무다. 회사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 고른 사명이 ‘엔터프라이즈’. ‘모든 것에 AI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최동진...
이용수 할머니, 文에 눈물 호소…"국제법으로 日 죄 밝혀달라" [종합] 2021-02-16 14:09:12
이용수 할머니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이름을 언급하며 "우리 같이 가자. 같이 국제사법재판소 가서 똑바로 밝히자"고 말하기도 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내내 울먹거렸던 이용수 할머니는 "대통령님, 해가 바뀌었는데 이 해에 꼭 해결하게 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추진위...
WTO 첫 여성·아프리카 출신 수장 오콘조이웨알라는 누구? 2021-02-15 23:29:16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MIT에서 지역경제개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국에서 재무장관을 두 차례(2003∼2006년, 2011∼2015년) 지냈고, 2006년에는 외무장관을 잠시 맡기도 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여성이 두 부처 장관을 지낸 건 그가 처음이다. 당시 그는 석유 관련 산업의 개혁을 추진했으며, 반대 ...
"반 박자 빠른 구상·실행이 아젠다 선점 비결" 2021-02-14 17:03:13
판단했습니다.” 동아시아라는 출판사의 이름을 알린 베스트셀러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도 이런 확신에서 탄생했다. 한 대표는 “정재승 KAIST 교수님의 천재성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라면서도 “이 책이 지니는 사회적 의미는 크다”고 자평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이은희 박사의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 최재천...
'미국 오대호 생태계 위협' 아시아산 잉어, 이름 바꾼다 2021-02-11 12:11:31
돋울 맛있는 생선으로 이름을 바꾼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당국은 아시아산 잉어가 '의외로 맛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데 착안해 개명 작업을 추진 중이다. 새 이름은 이미 결정이 된 상태이며, 올 여름 보스턴 국제 수산물 박람회(Boston Seafood Show) 개막에 맞춰...
'예수 나이키' 팔던 그들…8500만원 '버킨백 슬리퍼' 내놨다 2021-02-11 09:20:44
슬리퍼의 이름은 버킨백의 '버킨'과 재고·물품을 뜻하는 '스톡'을 합성한 '버킨스톡(Birkinstock)'이다. 버킨스톡은 코르크와 고무재질로 된 밑창에, 해체된 버킨백의 최고급 가죽과 버클로 된 윗부분이 특징이다. 이 슬리퍼의 원자재인 버킨백은 정가가 4만에서 5만유로(7000만원 상당)에 달해...
옥스퍼드 120년 전통 뚫은 中 여인…영국 학계 '발칵' [글로벌+] 2021-02-11 09:00:01
고작 70만 파운드에 명예로운 석좌교수 이름을 바꾸기로 한 것이 놀랍다"면서 "이런 것의 가치는 통상 수백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옥스퍼드대 물리학 프로그램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중국 정부의 전략적 이해가 걸린 사안"이라고 짚었다. 이번 명칭 변경을 주도한 링거 대표도 조명을 받고 있다. 그는...
이건희 '인재육성'의 산실…삼성장학회 역사 속으로 2021-02-09 17:53:48
장학생 기수의 박사과정(5년)이 마무리되면서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행사 등 네트워킹을 담당해온 사무국도 문을 닫게 됐다. 삼성장학회는 이 회장의 ‘인재 중시’ 철학이 담긴 사업으로 꼽힌다. 이 회장은 2002년 자신의 이름을 따 현재의 삼성장학회인 ‘삼성이건희장학재단’을 설립했다. 2002년은 “21세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