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행정부, TPP탈퇴·한미FTA 재협상 가능성 커" 2016-11-10 15:00:52
색채를 강하게 가져가더라도 공화당의 정강 기조를 고려할 때 극단적 조치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다수당인 공화당 의원을 통해 극단적 보호무역조치를 취하려 해도 공화당이 민주당 상원의원의 필리버스터링을 저지할 수 있는 수퍼머저리티(상원의원 60석)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 2016-11-07 16:14:00
`정강` 자금 횡령, 아들의 의경 보직 이동 과정의 직권남용 등 여러 의혹과 관련해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의 이른바 `황제수사`를 받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순실 사태` 여파로 민정수석에서 물러난 지 일주일 만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청사에 소환된 그는 `이 사태에 책임감을 느끼느냐`는 취재진의...
팔짱 낀 우병우 `태도 논란`… 이재명 "유권무죄 무권유죄" 2016-11-07 12:18:34
"검찰 안팎엔 아직도 우병우 라인이 건재한다. 제대로 수사를 할 수 있을까?(cp****)", "우병우가 `보고`받는 장면으로 보이던데(h****)"라는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우세하다. 한편, 우 전 수석은 검찰 조사에서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의혹 및 아들 보직 특혜 의혹 등에 대해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병우 저자세 수사' 논란…검찰 "특별 대우 아니다" 2016-11-07 10:51:12
지적을 받았다. 8월 말 우 전 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과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할 때 우 전 수석의 자택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빼놓은 것을 놓고도 비판이 제기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檢, 우병우 `황제 소환` 논란… "오만이 자멸로.." 성난 민심 2016-11-07 10:05:54
`정강` 자금 횡령 의혹, 아들의 의경 보직 이동과 관련한 직권남용 의혹 등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중앙지검 청사를 나서면서 "오늘 검찰에서 있는 그대로 충분히 다 말씀을 드렸다"고 짧게 말했다.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의혹이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등과 관련한 질문에...
조응천 더민주 의원 "우병우, 국민에게 미안하다면 `눈알 부라림` 할 수 없을 것" 2016-11-07 08:55:51
거부한 것과 관련 “이런 식으로 검찰 소환조사가 이뤄진다면 앞으론 우병우가 아니라 우갑우(又甲又), 그리고 검찰이 아니라 겁찰(怯察)로 불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우 전 수석은 검찰 출두 당시 한 기자가 가족회사 ‘정강’을 통한 자금 유용 의혹을 묻자 한동안 해당 기자를 쏘아보는 등...
기자 노려보고, 팔짱낀 채 조사받고…우병우 前 수석 비난 봇물 2016-11-07 08:47:03
가족회사 정강의 공금 유용을 비롯해 각종 비위 혐의로 고발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조사 과정에서 보여진 그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조선일보는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는 사진을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자신을 조사한 김석우...
우병우 부인 "경영·부동산 거래, 모두 어머니가 한 일" 2016-11-07 07:54:45
정강`의 최대 주주인 부인 이모 씨는 2대 주주인 우 전 수석과 함께 가족회사 횡령 등의 의혹에 연루됐다는 게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판단이었다. 그러나 이 씨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혜 거래 논란이 불거진 게임업체 넥슨과의 땅 매매, 경기도 화성 땅 차명 보유를 통한 재산 축소 신고 의혹과...
우병우 前수석 `묵묵부답`...횡령 등 혐의 부인 2016-11-07 07:26:46
`정강` 자금 횡령 의혹, 아들의 의경 보직 이동과 관련한 직권남용 의혹 등을 캐물었다. 우 전 수석은 대체로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본인과 부인 등이 주주인 가족회사 `정강` 자금을 접대비와 통신비 등으로 쓰고 회사 명의로 빌린 고급 외제 승용차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15시간 조사 받고 7일 새벽 귀가 2016-11-07 06:17:16
짧게 말했다. 하지만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의혹이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등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닫은 채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청사를 빠져나갔다.그는 전날 검찰에 출석해 포토라인에 섰을 때도 질문하는 취재진을 노려보는 등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해 빈축을 샀다. 수사팀은 우 전 수석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