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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과일소주, 올해는 탄산주 2016-04-17 19:23:25
64.8%로 늘어 성별과 연령층을 통틀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주류시장 주요 소비자인 40~50대 남성의 소비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여성과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어나는 것도 탄산주 열풍의 한...
"와인 택배, 불법이지 말입니다" 2016-04-10 17:46:47
부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주류업계의 한 관계자는 “와인 등 술은 무게가 많이 나가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든 만큼 소비자가 매장에 찾아와 주문하고 결제했다면 택배는 주류 판매자가 대행해주는 방안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은 주류의 통신판매가...
[종목플러스]하이트진로, 급락한 주가가 기회될까 2016-04-07 07:21:16
대비 호전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주류업계의 성수기가 다가온다는 점에서 이번 주가 하락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매수를 추천하는 증시 전문가들은 하이트진로가 성수기를 맞아 주력 브랜드인 하이트의 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분기 리뉴얼에 따른 재고소진 영향이 끝난 만큼 본격적으로...
[Cover Story] 독점은 악인가? 2016-04-01 18:08:02
자랑했던 주류업계의 양대 산맥이었다. 경쟁업체들은 술집들이 하이트와 진로의 강압에 못 이기고 손님들에게 두 제품만 권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공정위는 소주와 맥주가 같은 시장이라고 보지 않았다. 완전히 다른 제품인 만큼 대체효과도 없다고 판단해 허가했다. 공정위는 또 끼어팔기와 묶어팔기는 같은...
목넘김 부드러운 36.5도 열풍…골든블루, 위스키 시장 1위 넘본다 2016-03-17 07:03:32
한 주류업체인 골든블루가 국내 주류업체 중 처음으로 알코올 농도 36.5% 위스키를 출시한 뒤 점점 시장 점유율을 키우더니 지난해 초 국내 위스키 시장 점유율 3위에 올라 18년째 유지되던 윈저, 임페리얼, 스카치블루 등 3강 구도를 흔들어 놓았다. 이후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2위까지 올라 1위 윈저의 자리를 위협하고...
술도 톡 쏘네…탄산주 바람 2016-03-15 18:30:46
선보였다.탄산주가 인기를 끄는 것은 최근 주류업계와 음료업계 트렌드를 이끌었던 과일맛 소주와 탄산수를 조합한 형태이기 때문이라는 게 주류업계의 분석이다. 알코올 도수가 3~5도로 저도주가 인기를 끄는 주류업계 경향을 반영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골든블루, 임페리얼도 꺾었다 2016-03-07 19:26:02
윈저, 골든블루, 임페리얼의 새로운 3강 체제가 형성됐다는 게 주류업계의 분석이다.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주류회사 골든블루는 지난 1~2월 골든블루 위스키 판매량이 4만9733상자(1상자=500ml×18병)를 기록해 브랜드별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6.4% 증가하는 등 큰...
막걸리 침체 속 고급제품은 선전 2016-02-29 17:38:29
있다”고 설명했다.주류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의 선전으로 최근 몇 년간 침체돼 있던 막걸리 시장이 다시 반등할지 주목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탁주(막걸리) 및 약주 제조업 출고액은 2012년 4501억원에서 2014년 3981억원으로 11.5% 줄었다. 국순당은 막걸리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매출이 15.6% 감소했고,...
[이슈+] 과일소주 이어 탄산주 '소다' 바람불까 2016-02-19 14:18:55
과일소주로 재미를 봤던 주류업계가 이번엔 탄산주를 들고 나왔다. 술에 탄산을 넣은 탄산주인 '소다'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1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주류업체들이 과일소주 이후 저(低)도주 유행을 이을 다음 타자로 탄산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을 전후로 신규 탄산주 제품이 잇따라...
유로화 약세에 샴페인 터뜨린 프랑스 2016-02-11 18:28:01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거둬 프랑스 주류업계가 크게 안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주류 최대 수출국인 미국 수출액도 전년 대비 28.1% 증가한 26억유로를 달성했다.프랑스 주류 수출액이 늘어난 배경에는 샴페인과 코냑의 수요 증가 영향도 컸다. 지난해 샴페인과 코냑 수출액은 각각 12.1%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