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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8-10 08:00:00
군은 9일 '화성-12'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4발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북한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北, '전면전' 위협…"화성-12로 괌 포위사격방안 검토"(종합) 2017-08-09 08:09:33
검토 중이라고 위협했다. 북한군 전략군은 이날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앤더슨공군 기지를 포함한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으로 괌도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北 전략군 "'화성-12'로 괌 포위사격 작전방안 검토"(3보) 2017-08-09 07:30:13
전략군은 9일 미국을 향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위한 작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북한군 전략군은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미제의 핵 전략폭격기들이 틀고 앉아있는 앤더슨공군 기지를 포함한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용가리 과자' 환자에게 달려간 식약처장 2017-08-06 01:58:00
주의사항 등에 대한 표시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액체질소를 직접 섭취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접객업소에서의 취급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하는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식중독도 문제지만 용가리 과자와 같은 정체불명...
[SNS돋보기] 초등생 쓰러뜨린 '용가리 과자'…"어른의 잘못" 2017-08-04 17:07:14
당한 A(12)군은 과자를 먹다 용기 바닥에 남아 있던 액체 질소까지 입에 털어 넣고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응급 수술을 받았다. 액체 질소는 현행 법규상 식품 포장 충전재 등으로 허용된 물질이지만, 직접 먹거나 피부에 닿으면 동상·화상을 입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사고를 계기로 액체 질소에 대한 관리를...
식약처가 마련한 `용가리 과자` 대책은? 2017-08-04 14:21:56
군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워터파크 주변 이동식 매장에서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은 후 위에 5㎝ 크기의 구멍이 뚫려 응급 수술을 받았다.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것으로 과자 등의 포장 시에 충전제 또는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나, 취급상의 부주의로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류영진 식약처장 "식품첨가물 관리 강화…피해구제 제도 도입" 2017-08-04 14:01:00
a군은 위에 직경 5cm의 구멍이 생겼고, 식도와 위벽에선 심한 멍 자국이 발견돼 위 봉합수술을 받았다.입에 넣으면 하얀 연기를 내뿜게 되는 용가리 과자는 영하 200도의 액화질소에 담그거나, 이를 주입해서 만든다. 이번에 문제가 된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것이다.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닿으면 동상이나...
식약처, '용가리 과자' 대책 마련…"액체질소 관리 강화" 2017-08-04 14:00:04
군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워터파크 주변 이동식 매장에서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은 후 위에 5㎝ 크기의 구멍이 뚫려 응급 수술을 받았다.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된 것으로 과자 등의 포장 시에 충전제 또는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나, 취급상의 부주의로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이총리 "용가리 과자로 어린이 상해…살인행위" 2017-08-04 13:24:14
지난 1일 초등학생 A(12)군은 천안의 워터파크 주변 이동식 매장에서 용가리 과자를 사 먹다가 용기에 남은 마지막 과자를 입에 털어 넣은 뒤 쓰러졌다. A군은 위에 5㎝ 크기의 구멍이 뚫려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이 총리는 "어린이 안전과 관련해서는 용기 등에 주의의무를 기재하는 것만으로 조치가 완료됐다고 생각해서는...
'더위엔 장사 없다'…군인·경찰·운동선수도 한낮엔 쉰다 2017-08-03 15:13:51
살인적 더위에는 연병장으로 가는 발걸음을 멈춘다. 군은 기온이 아닌, 온도지수를 근거로 장병들의 야외 훈련 여부를 결정한다. 세 종류의 온도계로 온도를 측정해 공식대로 계산하고 지수를 산출한다. 공식은 (0.1×건구온도)+(0.7×습구온도)+(0.2×흑구온도)다. 온도지수가 26.5를 초과하면 '기후에 순화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