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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하청기업에 비용 떠넘기거나 대금 안 준 한샘·대림산업 등 4개사 고발 요청 2020-05-22 09:30:01
-"우월적 지위 남용·불공정행위 기업 엄중 조치" 중기부가 중소기업이나 하청사에 비용을 떠넘기거나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4개 기업을 고발 요청키로 했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에 열린 `제12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에서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등을 위반한 ㈜한샘, 대림산업㈜, 대보건설㈜,...
공정위 "애플 동의의결 추후 결정…집행계획 미흡" 2020-05-14 14:00:00
기자 = 국내 통신사들에 대한 애플의 '거래상 지위 남용'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의결 개시 결정이 다시 미뤄졌다. 공정위는 지난 13일 전원회의에서 '애플코리아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동의의결 절차 개시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동의의결 개시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라질 '반부패 상징' 모루 사임이 OECD 가입에 변수될 가능성 2020-05-09 06:35:38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의 직권남용 의혹을 제기하고 사임한 사실이 브라질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OECD 반부패 기술그룹 책임자인 드라고 코스의 발언을 인용, 모루 전 장관이 사임하면서 밝힌 내용이 브라질의 OECD 가입을 위협할...
'대리점 갑질' 남양유업, 농협 납품 영업익의 5% 공유한다 2020-05-06 17:07:32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남양유업의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 관련 동의 의결안(시정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공정위는 전원 회의에서 남양유업이 농협 하나로마트에 제품을 운송·진열하는 대리점의 위탁수수료를 2016년 일방적으로 15%에서 13%로 인하한 사안에 대해 동의의...
통합당, '강제추행' 오거돈 검찰 고발…靑 수사 의뢰도 2020-05-06 13:49:44
강제추행,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로 오 전 시장과 부산성폭력상담소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청와대 관계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곽 의원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권력이나 지위를 이용해서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엄벌에 처하자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
'대리점 갑질' 남양유업, 농협 납품 영업이익 5% 공유 2020-05-06 12:00:06
옮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남양유업의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 관련 동의 의결안(시정 방안)을 지난달 29일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공정위는 전원 회의에서 남양유업이 농협 하나로마트에 남양유업 제품을 운송·진열하는 255개 대리점의 위탁수수료를 2016년 1월 1일 충분한 협의 없이...
통합당, 오거돈 고발키로…"강제추행·직권남용 혐의" 2020-05-03 16:32:17
직권남용 등이다. 통합당 '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진상조사단장인 곽상도 의원은 "오거돈 시장과 그 지휘감독 아래 있는 부산시청 관계자가 지위를 이용해 21대 국회 선거관련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치적 사건을 선거 전에 외부에 발설되는 것을 막기...
브라질 대통령 위기 자초…아들 친구 경찰청장 임명하려다 무산 2020-04-30 03:00:43
남용"이라고 주장한 중도 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모라이스 대법관 자신도 "연방경찰은 대통령실을 위한 정보기관이 아니다"라며 이례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모라이스 대법관의 명령이 나오자 임명 시도를 철회했고, 하마젱은 본래 자리인 브라질 정보국(Abin)...
브라질 대통령, 법무장관·경찰청장에 아들 친구들?…위헌 논란 2020-04-28 04:01:32
네포티즘은 친척에게 관직이나 지위·명예 등을 부여하는 친족 중용주의를 의미하며 흔히 족벌정치를 표현하는 말이다. 앞서 브라질 언론은 연방경찰이 카를루스 시의원과 에두아르두 의원을 가짜뉴스 유포에 가담한 혐의로 조사를 진행해 왔다고 보도했다. 연방경찰의 조사는 연방대법원의 승인 아래 지난해 3월께부터...
이재명 "'실용정치' 안철수, 마라톤 대신 배달통 들고 뛰어달라" 훈수 2020-04-12 17:43:54
민족이 독과점 지위를 남용하여 과도한 수수료 이득을 취하려 한다면 공정거래법상의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시정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자체가 대중의 감성을 건드려서 공공 앱을 만들자고 나서는 것은 시장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며 인기영합주의"라는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