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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세우는 일이 더 중요" 특검 브리핑 전문 2017-01-16 14:58:11
미르재단 등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등으로 기소했다. 앞으로 그 부분이 어떻게 정리될지는 조율해서 법적 문제 없도록 처리할 예정이다. --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업 중에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사면을 거래한 정황도 있다. 최태원 SK 회장도 소환 예정인가. CJ도 사면 거래 의혹이 있는데....
"이재용만 잡는다"…박영수, 원칙과 현실 사이 '결단'(종합) 2017-01-16 14:52:23
삼성에 강압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며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그러나 특검팀이 의심하는대로 박 대통령과 삼성이 뇌물을 주고받았다면 범죄의 차원이 달라진다. 특검팀은 삼성의 돈을 받은 최씨 일가가 박 대통령과 사실상 '이익 공동체'라는 판단을 내렸다. 특검팀은 삼성뿐 아니라...
특검,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430억원대 뇌물·횡령·위증(종합) 2017-01-16 14:19:54
받아들여진다. 박 대통령은 이미 검찰 수사 단계에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피의자 입건된 상태다. 이 특검보는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통령과 최씨가 이익을 공유하는 사이라는 게 상당 부분 입증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측은 박 대통령의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
불법체포에 항의하는 변호사를 체포…대법 전합서 판단 2017-01-16 14:00:06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권남용 체포 혐의로 기소된 류모(51) 전 경기지방경찰청 전투경찰대장의 상고심 사건을 전합(주심 김신 대법관)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류씨는 2009년 6월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점거농성 중이던 노조 조합원 6명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불법체포라며 항의하는 권영국 변호사를 적법절차를 거치지...
삼성 '경영공백' 호소했지만…특검 '법과 원칙' 선택 2017-01-16 13:46:37
삼성에 강압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며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그러나 특검팀이 의심하는대로 박 대통령과 삼성이 뇌물을 주고받았다면 범죄의 차원이 달라진다. 특검팀은 삼성의 돈을 받은 최씨 일가가 박 대통령과 사실상 경제적 공동체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검팀은 삼성뿐 아니라 ...
[단독]최순실, 롯데 내사 파악했나…"상황 악화" 돈 반환 지시 2017-01-16 07:15:01
대해 검찰에서 적용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등 혐의를 넘어 뇌물죄를 적용하기 위해서라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특검 관계자는 "롯데와 관련해선 '70억 추가 지원'이 아무래도 수사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우 전 수석이 수사선상에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진격의 특검, 이재용 영장 앞에 주춤…깊은 고민? 딜레마?(종합2보) 2017-01-15 20:25:51
알았고 그때부터 금전 지원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들어갔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특검은 이 부회장의 신병 처리 방향을 확정한 뒤 삼성-청와대 뒷거래의 정점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입건된 박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 입건하는 것도 거론된다....
[단독] '미르재단' 이름 후보 '혜윰·가온'도…'문화계 통제' 목적? 2017-01-15 09:31:00
뇌물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 수사에서 최씨와 안 전 수석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으나 기업들이 거액의 돈을 낸 것이 단순히 '강요'에 의한 것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게 특검이 의심하는 부분이다. 금품이 건네진 대상이 박 대통령 본인이나 경제적·실질적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최씨 등이...
['이재용 구속' 밀어붙이는 특검] "구속영장 청구해도 법원서 기각 가능성…특검도 고민 많을 것" 2017-01-13 18:43:25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직권남용혐의로 기소했었다. 제3자 뇌물죄가 성립하려면 ‘부정한 청탁’이 있어야 한다. 특검팀은 대기업 총수들이 박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나눈 현안 관련 대화 등 청탁의 증거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기업들이 모두 청탁이나 대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1-13 08:00:05
기존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했던 대기업의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에 대해 제3자 뇌물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특검팀은 두 재단에 53개 대기업이 총 774억원을 출연한 것에 대해 모두 제3자 뇌물죄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 http://yna.kr/KFRE3KFDAl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