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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김정은 환영' 연설대회…"칭송 안 돼" 맞불집회 2018-11-18 22:08:22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국민주권연대 등으로 구성된 백두칭송위원회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연설대회와 예술공연을 열었다.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발언대에 선 한 참가자는 "(김...
진보단체들 "사법농단이야말로 위헌…특별재판부 설립해야" 2018-11-17 18:13:44
진보단체들 "사법농단이야말로 위헌…특별재판부 설립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시민단체들이 모여 만든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는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법적폐 청산 제5차 국민대회'를 열고 사법농단 의혹을 심리할 특별재판부 설치를 촉구했다.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보수단체, '김정은 방문 환영행사' 백두칭송위원회 고발 2018-11-16 13:28:29
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은 15일 이나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공동대표와 백두칭송위원회 행사 참여자 70여명을 대검에 고발했다. 백두칭송위원회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국민주권연대 등 주도로 결성된 단체로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결성 선포식을 열었다. 이들은 선포식에서 '김정은...
노회찬재단 이사장에 조돈문 교수…내일 설립신고 2018-11-15 17:30:17
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원장이, 감사로는 임영택 임영택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최정식 변호사 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사 구성에서 '여성 할당 30%'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실행위는 설명했다. 실행위는 총회에서 재단 공식 명칭을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으로 결정했으며, 재단 정관도...
시민단체 "사법농단 진상규명 촉구…특별재판부 설치해야" 2018-11-15 15:36:10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33개 단체는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4차 시국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사법농단은 사법부가 정권의 비위를 맞추며 재판을 거래하고, 이를 통해 제 기득권을 강화하려 시도한 시급히 청산되어야...
탄력근로 확대도 걷어찬 민주노총, '촛불 청구서' 내밀며 총파업 예고 2018-11-06 17:36:39
진보연대 등 52개 진보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6일 국회 앞에서 ‘2018 민중요구안 발표 및 전국민중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촛불’이 제시한 개혁과제와 공약 이행을 미루고 재벌·경제·노동정책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촛불 민의 관철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1-06 15:00:03
연대 "국회, 국정원법 전면 개정 올해 처리해야" 181106-0600 사회-006613:35 노숙인 명의로 대출받고 신용카드 개설…10억원 챙긴 일당(종합) 181106-0608 사회-006713:50 "치한 꼼짝마" 서울시내버스 CCTV 화질 7배↑…210만 화소 설치 181106-0615 사회-006813:55 진보단체 "文정부, 촛불민의 역행…적폐세력과 다를바...
진보단체 "文정부, 촛불민의 역행…적폐세력과 다를바 없어" 2018-11-06 13:55:19
진보단체 "文정부, 촛불민의 역행…적폐세력과 다를바 없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민주노총·한국진보연대·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0여개 진보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문재인 정부가 친재벌·반노동 정책으로 '촛불 민의'에 역행한다"며 규탄했다. 민중공동행동은 6일 국회 앞에서 '2018 민중...
시민사회단체 '평화의 길' 출범…"남북 하나되는 길 함께 걷자" 2018-11-05 21:43:28
연대하겠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걷고 또 걷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한국진보연대,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6·15 남측언론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화의 길 이사장은 명진 스님이 맡았다. 올해 6월부터 준비위원장을...
'대체복무 36개월' 인권침해 논란…정부, 발표 연기 2018-11-05 17:30:17
진보단체 등의 반발로 발표 시점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진보 단체들은 이에 대해 “대체복무 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며 “이는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강조한다. 참여연대 등은 “36개월로 확정되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긴 대체복무제를 운영하게 된다”며 “국가인권위원회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