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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골프계 새로 떠오른 `천재`<美 골프다이제스트> 2016-01-27 09:41:24
김시우"라고 주목했다. 김시우는 18일 끝난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단독 4위, 25일 막을 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2개 대회 연속 T10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김시우는 장래가 유망하며 제 기량을 발휘하면 대형 스타가 될 자질도 엿보인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나갔다. 이...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2016-01-26 17:40:11
pga 어 커리어빌더챌린지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미켈슨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날카로운 쇼트게임을 선보이며 부활을 알렸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시우(21·cj오쇼핑) 등이 출전한다.이관우 기자...
아부다비서 우승한 파울러, 세계골프랭킹 4위로 `점프` 2016-01-26 10:16:49
끝난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파울러는 올해 20대 돌풍의 주요한 핵으로 떠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스피스와 매킬로이는 지난주에 이어 1위와 3위 자리를 지켰고 2위인 제이슨 데이도 올해 파울러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됐다....
'잘 지킨' 더프너, 연장 접전 끝에 우승 2016-01-25 18:16:45
'파세이브'pga 커리어빌더챌린지 2차 연장서 물에 빠뜨린 링메르트 제치고 2년5개월 만에 정상 김시우, 2주 연속 톱10…미켈슨·케빈 나 공동 3위 [ 최만수 기자 ]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이혼과 부상의 아픔을 딛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 정상에 올랐다. 2013년 8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황정음, 신라호텔서 이영돈과 결혼…품격 더한 웨딩마치, 최소 비용 알아보니 '깜짝' 2016-01-25 13:23:05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sky72 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했다. 황정음의 예비남편 이영돈 씨는 철강회사인 거암철강 이호용 대표의 아들이다. 경영수업을 끝내고 거암코아 대표로 재직 중이다. 거암코아는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다. 규소강판을 가공 및 유통하며 생산과 수입,...
더프너,연장 우승··김시우 2주연속 T10내 진입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정상에 올랐다. 더프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함께 25언더파를 기록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2년 취리히 클래식과 바이런 넬슨...
'칩인 버디'만 3개…미켈슨 '부활샷' 쏘다 2016-01-24 18:40:25
pga 커리어빌더 챌린지 3r스윙 가다듬고 새해 첫 출전 2년 만에 부진 탈출 '시동'케빈 나, 하루 10언더 '맹타' 17언더로 미켈슨과 공동 5위 [ 최만수 기자 ] ‘쇼트게임의 마술사’ 필 미켈슨(미국)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칩인 버디’를 3개나 기록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미국...
김시우, 물오른 샷…'지옥 코스' 뚫었다 2016-01-22 17:55:11
커리어빌더챌린지 1r…가장 어려운 스타디움 코스서 5언더파 맹타쉬운 코스 뛴 선두와 3타 차…'최악 코스' 감안 땐 2~3위권 '얼라인먼트 도움' 논란 딛고 pga 첫승 향해 힘찬 진군 노승열·강성훈도 4언더 선전 [ 이관우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웨스트에서 22일(한국시간) 개막한...
'감잡은' 김시우, PGA 첫승 도전 2016-01-20 18:37:35
커리어빌더챌린지 22일 개막노승열 강성훈 등 영건 출전 [ 최만수 기자 ]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김시우(21·cj오소핑·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커리어빌더챌린지가 그 무대다.지난해까지...
'얼라인먼트 논란' 휘말린 소니오픈 샛별 김시우 2016-01-19 18:10:46
한 국내 투어프로는 “해묵은 논란을 갑자기 끄집어내는 배경이 어색하다”고 꼬집었다.김시우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pga 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이 같은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