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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주 만에 멀티골 '폭발'…팀은 3-0 승리 2013-12-01 09:38:51
카스트로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차 넣어 뉘른베르크의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4분 카스트로가 중앙에서 왼쪽으로 내준 볼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손흥민의 골로 레버쿠젠은 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잉글랜드 프로축구...
손흥민,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 선발 나서 2013-11-06 07:33:45
좋은 프리킥 기회를 잡았으나, 곤살로 카스트로가 찬 것을 상대 안드리 피아토프 골키퍼가 잡아냈다. 후반 들어 레버쿠젠의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한 가운데 손흥민도 후반 14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시원한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키퍼 펀칭에 막히고 말았다....
미 여성인질감금범, 교도소서 자살 2013-09-05 02:18:23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카스트로의 변호인은 카스트로에 대해 심리치료사 접견을 허용해줄 것을 교정당국과 시측에 요구해왔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전직 통학버스 운전기사였던 카스트로는 지난 2002~2004년 지나 데헤수스 등 10대 소녀 2명과 20대 여성1명 등 3명에게 차를 태워주겠다고 접근한 뒤 납...
여성 3명 10년 감금한 美 납치범, 결국 독방서 '자살' 2013-09-04 15:48:20
받았으나 10시 52분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카스트로는 그동안 30분 마다 교도관들의 점검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정본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카스트로는 납치 당시 각기 14살, 17살, 21살이던 여성 3명을 10여년간 자택 지하에 로프나 쇠사슬로 묶어 감금한채 강간 등...
수은, 에콰도르에 6천800만弗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2013-09-04 11:07:25
수은 행장은 3일(현지 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카스트로 산토도밍고시장을만나 이런 내용의 차관 공여 계약서에 서명했다. 수은은 이번 계약으로 국내 기업이 고품질 하수도 설비와 우수한 수처리 기술을에콰도르에 제공해 앞으로 중남미 등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원 고릴라의 반격 '사람에 짱돌 던져' 2013-08-27 10:14:27
이 돌의 지름이 5cm 정도였다고 전했다. 카스트로는 "그녀가 이마에서 피를 조금 흘렸지만 괜찮아 보였다"며 "하지만 그녀가 머리를 맞았고 고릴라 힘이 세서 구급차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 여성이 잠시 후 힘들어했고 우리는 그녀를 눕혔다"고 덧붙였다. 카스트로는 고릴라들이 이전에는 방문객들에게 무언가를...
"김일성이 소총 10만정 공짜로 줘"…87세 카스트로 회고록서 밝혀 2013-08-15 17:50:45
북한이 무기를 공짜로 제공한 사실을 공개했다. 카스트로는 냉전 말기 북한 지도자였던 김일성 주석이 쿠바를 지원한 데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책에서 카스트로는 “김일성이 ak소총 10만정과 탄약을 단 1센트도 받지 않고 보냈다”고 회고했다. 당시 미국과 대립하던 소련은 쿠바 영토...
10대 소녀 10여년간 감금 '인면수심' 자택 강제철거돼 2013-08-08 02:21:39
아이를 낳기도 했다. 검찰은 카스트로와 형량감경 협상 과정에서 그의 집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검찰은 "범죄현장으로 쓰인 그의 집이 끔찍한 사건현장으로 남아 구경꾼들을 불러들이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철거 배경을 밝혔다. 철거는 1시간만에 끝났으며 철거에 앞서 카스트로에게 감금됐던 미셸 나이트가 집...
美 엽기 감금 살해범에 '징역 1000년' 선고…"사형보다 무거운 형벌" 2013-08-02 13:25:42
강간을 일삼은 아리엘 카스트로에게 종신형에 징역 1000년이라는 엄청난 형벌이 내려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카운티 법원의 마이클 루소 판자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이어 "종신형은 감옥에서 단 한 번밖에 죽지 못한다"고 덧붙여 사형보다 더 강한...
美 엽기 감금사건 피고 `종신형+징역 1,000년` 2013-08-02 11:02:42
지난 5월 체포됐다. 특히 이 가운데 한 명은 카스트로의 딸과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돼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날 유일하게 법정에 나온 피해자 미셸 나이트(32)는 "지난 10여년간 지옥에서 보냈는데 이제 당신의 지옥이 시작됐다"며 "저런 인간에게 사형은 너무 쉬운 형벌"이라고 울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