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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에 좋은 '발효 소시지' 개발 2017-02-20 15:13:13
1조각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농진청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소시지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소규모 육가공 농가(영농법인) 등에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준상 농진청 축산물이용과 농업연구관은 "발효유뿐 아니라 발효 소시지도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7 08:00:07
오만·쿠웨이트 '하루 순방'…협력 다짐 170216-1154 외신-0174 17:51 탄핵 여론 확산속 組閣마저 삐걱…'사면초가' 트럼프 170216-1160 외신-0175 17:54 모스크바 붉은광장 '레닌 묘' 시신 재처리 위해 잠정 폐쇄 170216-1161 외신-0176 17:55 [그래픽] 김정남 독살에 신경성 독가스 사용된 듯...
[예고된 인재]①불티가 화마로…사람잡는 '실내 불꽃작업' 2017-02-08 07:00:08
"하루하루가 돈인데 전기쇠톱을 쓰면 공정을 맞추기가 어려워 대부분의 현장에서 산소절단기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여전히 부족한 안전의식은 불티를 화마로 키우고 있다. 불이 난 메타폴리스 상가 내 옛 뽀로로파크는 유명 캐릭터 뽀로로(펭귄)가 사는 극지방을 연출하고자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위주로...
[여행의 향기] 장작 오븐에 1분…살짝 검게 타야 '진짜 이탈리아 피자' 2017-02-05 16:36:12
있지만 대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른다.바는 하루종일 사람들로 붐빈다. 엄청난 양의 커피를 머신으로 뽑아낸다. 그 향이 입국도 하기 전 공항의 보세구역 안으로 퍼져 들어오는 것이다. 여러분이라면 이 바를 굳이 갈 필요는 없다. 불친절하고 게다가 값도 비싸다. 그래도 마셔볼 만하다. 귀국한 이탈리아인들이 급히 이 ...
"지중해 수천명 익사 안돼" 伊-리비아 난민 양해각서 2017-02-03 11:51:52
되어가는 지중해 난민 루트 차단을 논의하기 하루 앞서 이탈리아가 그 초석을 다졌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탈리아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가 로마에서 리비아 파예즈 사라지 리비아 총리와 만나 리비아 해안의 난민 수송을 막을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몇 년 동안 ...
[주말 N 여행] 강원권: "평창올림픽 기분 미리 내보자"…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2017-02-03 11:00:06
'아시아 알프스'다. 눈·얼음 썰매, 눈 조각 등 산촌 겨울 문화를 테마로 1993년 시작한 대관령 눈꽃축제는 우리나라 겨울축제 원조다. 올해는 2018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점검하는 자리도 겸한다. 슬로건도 '우리는 겨울에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간다'로 정했다. 체류형 관광객을 위해 눈 조각 공원,...
'무료 틀니·선불폰' 이웃돕기의 진화…이색·맞춤 지원 확산 2017-02-03 07:17:01
단 하루라도 '등 따습고 배부른' 날을 꿈꿨다. 쌀과 라면, 연탄 같은 기본적인 의식주 재료가 불우이웃돕기 대표 물품으로 자리 잡은 건 당연하다. 이웃돕기가 몰리는 연말연시가 되면 줄지어 연탄과 쌀자루를 나르는 모습은 선행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시대 변화에 따라 나눔의 모습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명절 스트레스 날리자"…유원지·축제장·스키장 '북적' 2017-01-30 16:32:12
얼음조각을 감상하고 눈썰매를 타며 연휴 마지막 날을 즐겼다. 역시 축제 마지막 날을 맞은 '제5회 홍천강 인삼송어 꽁꽁축제'에도 많은 인파가 찾아 얼음낚시와 부교낚시, 맨손으로 송어 잡기 등을 즐겼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얼음벌판 위에서 짜릿한...
강원 겨울축제장 관광객 '북적'…설연휴 특수 '톡톡' 2017-01-29 17:03:55
얼음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를 낚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정부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된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14일 개막한 이후 설 연휴 첫날인 27일 3만8천여명이 찾아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설 연휴 둘째 날에 28일 6만9천여명이 찾은 데 이어 29일 12만9천여명의...
"즐거운 설을 뒤로"…귀경전쟁 돌입ㆍ유원지 '북적' 2017-01-29 15:34:08
하루만큼 집안일에 구애받지 않고 고향 친구들과 전통놀이를 마음껏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궁에서는 '온돌방 체험'과 '세배드리기' 행사가 한창이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아이들이 집경당에서 집안 어른을 향해 세배를 올렸다. 이런 광경이 신기한지 외국인들은 눈발이 날리는데도 휴대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