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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임금 인상? 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에.. 정부 "민간 자율에 맡길 것" 한발 물러나 2015-03-14 03:47:36
[한국경제TV 최경식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경제 5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적정한` 수준의 임금인상을 주문했다. 그러나 재계는 기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며 사실상의 거부 의사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급적 적정 수준의 임금을 인상해...
최경환 "고통 분담해달라"…경제계 "임금인상은 고용불안 요인" 2015-03-13 21:04:30
삼성전자가 올해 기본급을 동결하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기본급 인상률을 1.6% 내로 기업들에 권고하자 우회로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납품단가를 후려치지 않고 정상적으로 대금을 지급하면 중소 협력업체에도 임금 인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미이나 압박성이 강했다. 간담회에는...
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 필요"…재계 "경쟁력 약화 우려"(종합3보) 2015-03-13 15:43:41
관련 내용 추가>>부총리, 하청업체와 동반성장·청년고용 강조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단체장들과 조만간 '골프 회동'하기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3일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적정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요청했다. 재계는 정부가 추진중인 최저임금 인상에...
<임금 인상 요청한 정부, 난색 보인 재계> 2015-03-13 15:08:04
않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고용과 임금 간의 트레이드오프 관계가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부총리께서도 앞으로 과제를 말씀하시면서 청년 취업을가장 먼저 얘기하는 등 고용을 먼저 거론하셨다"고 말했다. 트레이드 오프란 두 개의 정책목표 가운데 하나를 달성하려고...
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 필요"…재계 "경쟁력 약화 우려"(종합2보) 2015-03-13 15:03:30
예정이라는 내용 추가>>부총리, 하청업체와 동반성장·청년고용 강조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단체장들과 조만간 '골프 회동'하기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3일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적정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요청했다. 재계는 정부가 추진중인 최저임금 인...
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해야"…재계 "세심한 배려 필요" 2015-03-13 13:37:06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가급적 적정 수준의 임금을 인상해 소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최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임금 인상을 강조해온 최 부총리가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직접적으로 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최 부총리는 "특히...
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 필요"…재계 "경쟁력 약화 우려"(종합) 2015-03-13 13:15:23
추가>>부총리, 협력업체에 대한 적정 대가 지급과 청년고용·투자도 강조경제5단체장과 간담회…상의 회장 "임금 하방경직성 커…세심한 고려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3일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적정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협력 업체에 대한 적정한 대가 지급을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
최경환 "적정수준 임금인상·협력업체에 적정대가 지급해야" 2015-03-13 12:00:04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대기업들은 당장 임금인상이 어렵다면 협력업체에 적정 대가 지급등을 통해 자금이 중소 협력업체에도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 부총리가 경제5단체장을 상대로 내수 부양을...
'장그래 구하기', 해법은? 2015-02-05 18:36:59
근로개선정책관,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박재근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정책팀장,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노사사회정책 연구본부장, 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간제와 파견근로자의 사용기간을 최대...
[포커스] "깨지고 부딪쳐도 도전 또 도전"…청년들 해외서 JOB았다 2015-01-30 19:22:43
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시몽 뷔로 벡티스(경영자문회사) 대표가 강연 마지막에 외친 한마디에 객석을 가득 메운 청년 200여명의 눈망울에 떨림이 느껴졌다. 작년 11월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회적 기업 월드포럼’은 기조강연자의 특별한 강연으로 화제가 됐다. 강연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