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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고` 삼성전자, 역대 최고가 넘어서나 2016-07-12 14:13:08
물량이 쌓인데다, 3분기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IT와 모바일 부문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익부분이 정체기를 보일 것이란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인 7조 5천억원대 안팎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향후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지속 여부에...
[사드 한반도 배치] 북한 "사드 배치지 확정 때부터 보복 타격"…국방부 "도발 땐 강력 응징 직면할 것" 2016-07-11 18:16:53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포병국 ‘중대경고’에서 “세계 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 수단인 ‘사드’ 체계가 남조선에 틀고 앉을 위치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그를 제압하기 위한 물리적 대응조치가 실행될 것”이라고 했다. 포병국은 “적들의 모든 침략전쟁 수단들은 물론 대조선 공격...
여순반란 사건 계기…군대내 좌익 색출, 국회 프락치 사건…국가 보안법 제정돼 2016-07-08 16:30:10
싸워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친일파 문제로 민족이 분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민특위 활동이 공산주의자들과 싸우는 전선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반민특위 활동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끝났고 친일파들은 처벌받지 않게 됐죠. 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공산주의자들은 막을 수...
장성우 ‘깜짝 놀랄 결과’ 없었다...“항소심도 벌금” 주목 2016-07-07 16:01:25
“중대 범죄에 너무 약한 판결”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장성우 항소심도 벌금은 이 때문에 판결 직후 주요 핫이슈로 부상했다. 장성우 항소심도 벌금이 이처럼 대중적 관심을 받는 까닭은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26ㆍ여)씨에 대한 말도 안되는 소문을 퍼뜨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야구선수...
중국음식점 3500곳 전수 위생 단속, 경기도..오는 18일부터 2016-07-07 10:12:43
사용 등 중대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하겠다”며 “위반업소 사후관리를 강화해 도내 식품위생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G투자증권 "호텔롯데 상장연기, 롯데쇼핑 주가에 호재" 2016-07-07 08:24:56
호텔롯데 상장 연기는 롯데쇼핑의 수급상 악재를 개선하는 재료라고판단했다. 그는 "롯데그룹은 검찰수사 여파로 호텔롯데 상장을 잠정 연기했다"며 "수사결과에 따라 비자금 문제가 중대한 회계문제로 번질 경우 향후 3년간 상장을 재신청할수 없다"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금통위원 "국책은행 자본확충은 재정역할…펀드는 비상계획" 2016-07-06 08:26:54
것으로 보인다. 박영선 의원은 기재위에서 한국은행법 25조를 들어 자본확충펀드에 관한 금통위원들의 책임감을 강하게 주문했다. 한은법 25조는 금통위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한은에 손해를 끼칠 경우 금통위원들이 연대해 손해배상책임을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nojae@yna.co.kr(끝)<저 작 권...
[주한대사 릴레이 기고 (1)] 캐나다의 양성평등, 국가 역량 높이는 방법 2016-06-30 18:06:28
차례로 소개합니다.캐나다는 7월1일(현지시간) 건국 149주년을 맞는다. 올해는 캐나다에서 여성이 참정권을 쟁취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난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역대 최초로 남녀 동수로 내각을 구성했다. 그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그는 “지금은 2015년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
살짝 긁힌 차범퍼, 보험으로 교체 못한다 2016-06-30 17:32:22
다만 범퍼에 구멍이 뚫리거나 깨졌을 땐 중대한 손상으로 간주해 부품 교체비를 지급한다. 충격 흡수 등 범퍼 기능 및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때만 부품 교체비를 보험으로 보장해준다.표준약관 개정으로 보험사가 피해 차량에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기존 자동차보험 약관에 따르면 국산 중형...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황산 누출 벌써 세 번째, "작업중지" 명령 2016-06-28 15:57:42
확인해 처벌 대상자가 가려지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유출 원인을 찾기 위해 28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고려아연에 개·보수 관련 모든 시설물과 공정에 대해 `작업중지`를 명령을 내렸으며, 중대산업사고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