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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체포 2013-10-01 02:44:26
심의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장은 “철거에 빨리 들어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 재건축 심의가 신속하게 통과되게 힘을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재건축 업체로부터 1억원이 넘는 뒷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체는 회삿돈을 포함해 100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구속·세무조사·퇴진…재벌 총수 '수난시대'> 2013-09-29 06:01:05
행위에 대해 어느 때보다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줄잡아 10여개 대기업집단(재벌)의 총수들이 고초를겪고 있다. 우선 여러 명의 회장이 횡령이나 배임 등 혐의로 동시에 법의 심판에 직면해 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은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2심에서 징역 3년을...
고영욱 전자발찌 3년+ 징역 2년 6개월 선고 '감형된 이유는?' 2013-09-27 18:56:37
및 강제 추행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3년, 정보공개 고지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고영욱의 형량을 대폭 줄였다. 앞서 1심에서 징역 5년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10년, 정보공개 고지 7년형을 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 a양(당시 13세)이 2010년 일어난 사건을...
김승연 한화 회장 상고심 파기환송 2013-09-26 17:30:37
회장이 혐의를 받고 있는 일부 배임 행위에서 유·무죄 판단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앞서 유죄로 판결된 부분과 무죄 판결된 일부 부분을 고등법원이 다시 심리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 회장은 한화 계열사가 다른 계열사의 빚을 대신 갚도록 해 회사에 3천20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지난 4월 2심에서 징역 3년과...
[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 파기환송] 김승연 다시 高法으로…배임액 따라 실형·집행유예 갈릴듯 2013-09-26 17:13:53
부실 계열사를 불법 지원한 행위는 경영판단의 원칙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법리를 재확인했다”면서도 “업무상 배임죄의 요건인 재산상 손해 발생 여부는 보다 엄격하고 세밀한 입증이 요구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배임액수 계산 틀렸다” 대법원이 2심과 달리 판단한 대목은 △한유통·웰롭·부평판지...
[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 파기환송] 한화그룹 반응…당분간 비상경영체제 유지 2013-09-26 17:13:44
김 회장의 행위가 경영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변호인 측의 주장을 대법원이 분명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룹 관계자들은 곤혹스러워했다. 10여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한화 법무팀은 이날 판결문을 입수해 대법원의 선고 취지를 파악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회사 내부에서 별 동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건 수사·재판 일지 2013-09-26 11:21:25
= 서울고법, 구속집행정지 기간 5월7일 오후 2시까지로 연장 ▲4.1 = 검찰 항소심에서 징역 9년과 벌금 1천500억원 구형 ▲4.15 = 서울고법, 김 회장에 징역3년 벌금 51억원 선고 ▲5.6 = 서울고법, 김 회장 구속집행정지 8월7일 오후 2시까지로 연장 ▲8.1 = 대법원, 김 회장 구속집행정지 11월7일까지로...
김승연 회장 상고심 `파기 환송`‥감형 가능성 2013-09-26 11:06:01
것입니다. 상고심에서 재판부는 일부 배임 행위에서 유·무죄 판단이 잘못됐다고 지적, 일부 유죄 부분과 일부 무죄 부분을 파기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부실계열사에 대한 지원의 경우 `경영상 판단` 원칙에 따라 면책돼야 한다는 김 회장 측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대법원이 파기환송을 선고하면서 ...
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 혐의' 일부 유·무죄 파기 환송(종합) 2013-09-26 11:05:56
새로이 심리·판단해야 한다"며 일부 행위를 무죄로 본 원심 판결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다. 김 회장은 2004~2006년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아주려고 3200여억원대의 회사 자산을 부당지출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팔아 1041억여원의 손실을 회사에 떠넘긴 혐의 등으로 2011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8월...
고속도로 고의급정거, 교통방해치사상 혐의 적용 구속 2013-09-26 10:51:18
구속영장이 청구된 i40차주 최 모씨 (사진=SBS방송화면)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급정거를 해 사고를 유발했다면 5년 이상의 중죄를 받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청주지방검찰청은 25일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급브레이크를 밟아 뒤따라오던 트럭 운전자를 숨지게 하는 등 연쇄 추돌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최모(35)씨에 대해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