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경의선 2013-06-10 17:32:32
상인들의 무역로이기도 했다. 연암 박지원과 담헌 홍대용도 이 길을 따라 걸었다. 임진왜란 때 왜군에 쫓겨 의주까지 몽진한 선조는 ‘국경의 달을 향해 통곡을 하고/압록강 바람에 마음 아파라/조정 신하들이여, 오늘 이후에도/동서로 갈라져 다투겠는가’라는 시구를 읊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 길은 원래 목포에서...
[월요인터뷰] 취임 한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甲乙 문제는 시대정신…乙을 지켜야 甲도 건강해져" 2013-06-09 16:58:16
평가다.18대 국회에서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시절 정책위 의장을 맡아 활약했다. 당시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 이른바 ‘3+1 무상복지’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이슈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원내대표 경선 기간에는 “집권 초인 박근혜정부와 여당 원내대표에 맞서려면 협상을 압도하고 정국을...
[남북 대화 신경전] 문재인 "당국회담 이끈것 높이 평가" 2013-06-07 17:24:11
표시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사진)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임동원·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인내심을 갖고 대북 정책을 주도해 당국 간 회담을 이끌어낸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홍익표 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춘천 라데나CC, 오거스타 뺨치는 '유리알 그린'…저항 줄이려고 잔디도 다이어트 2013-06-06 16:54:51
된 배경에는 골프장 오너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박정원 두산 회장의 높은 관심이 한몫했다.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이 끝나고 빠른 그린을 체험하려는 골퍼들이 전국 각지에서 라데나gc로 몰려들었다. 6일에도 라데나의 그린 빠르기는 3.3m를 기록했다. 국내 골프장에서 그린이 빠르다고 느끼는 수준이 2.8m다....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관리과, KASF 미용기능경기 대회 입상 2013-05-31 14:16:36
김서희 △동상=송진현, 임보영, 배정호, 한소희, 박지원 △우수상= 고우경, 서선정, 조나연 △장려상=김다은, 이미화, 신정은, 남초롱, 소은수, 이매향, 심지수, 이정민 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학과장 유현주 교수는 “이번 수상이 전문 미용인으로서의 실력을 쌓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하루 9만명 몰린 순천정원박람회…세계 각국 정원보며 힐링·생태체험 각광 2013-05-18 00:13:58
부인 이희호 여사가 박지원 민주당 의원 등 일행 20여명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 여사는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주제 영상을 관람한 뒤 꿈의 다리를 건너 박람회장 동문 쪽으로 이동, 세계정원과 참여정원 등 박람회장 내 다양한 정원들을 둘러봤다. 앞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여성운동 代母' 박영숙 전 이사장 타계 2013-05-17 17:13:40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고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이 여사는 14일 박 전 이사장을 마지막으로 만났다. 여야 추모 논평도 이어졌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여성 인권과 복지의 기틀을 잡은 고인은 보수·진보를 아우른 여성계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당이 어려울...
[대변인의 세계] "대변인 스스로 기자 되어 대통령 취재해 전달" 2013-05-17 17:08:41
박지원 민주당 의원 김대중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다 말할 수 없는 부분을 대변인 스스로 기자가 돼 대통령을 취재해서 기자들에게 전달해줘야 하는 자리”라며 “진실성이 있어야 기자들이 믿고 국민들이 믿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대변인의 세계] 입으로 표현하지만 온 몸 던져 일하는 자리 2013-05-17 17:08:01
윤여준 대변인, 김대중정부의 박지원·박선숙 대변인, 노무현정부의 윤태영 대변인 등이 그 주인공이다. 윤여준 전 대변인은 노태우정부의 이수정 대변인 이후 최장수 기록을 갖고 있다. 2년 반 이상을 청와대 공보수석 겸 대변인으로 지냈다. 그는 대통령의 뜻을 가장 정확하게 언론에 전달한 대변인으로 꼽힌다. 그도...
[여의도 Wi-Fi] 실세들이 본회의장 뒷줄 앉는 까닭 2013-05-17 16:49:18
정세균 상임고문,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이 앉았고, 바로 앞엔 박병석 국회 부의장, 문재인 전 대선 후보, 강기정 의원 등이 자리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좌석이 높은 뒷줄은 동료 의원들을 살펴볼 수 있는 데다 출입문 쪽에 앉으면 오는 의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안부도 챙길 수 있어 실세들이 선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