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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일제' 국회 통과 진통 2013-04-24 17:23:10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찬성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황영철 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8명의 의원은 반대 또는 유보 의견을 밝혔다. 박성효 의원은 “대체휴일제가 장기적으로는 필요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중소기업을 살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 강기윤 고희선 김기선 김영주 김태환...
[건강] 암치료, 새로운 대안 양·한방 통합 법 떠올라 2013-04-24 17:03:30
참석한 경우 양방 69.5%, 통합 24.7%인 반면 5회 이상 참석한 사람들에서는 통합(50.8%)이 양방(46.0%)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의 큰 이유는 ‘암에 대해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정보를 접할수록 기존 암치료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치료법에 관심을 보이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병원...
이한구 "추경, 정부안보다 늘어날 수 있다" 2013-04-24 11:06:01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와의 전날 회동 및 합의내용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경안을 기존 여야 합의대로 다음달 3일이나 6일에 처리한다는 조건 하에 민주당이 생각하는 예산사업 증액 부분과 관련해 생산적인 사업이라면 우리가 적극 수용하겠다는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선 추경 규모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산넘어 산` 2013-04-23 16:30:50
힘든 대표적인 업종인 SI(시스템통합) 업체들은 이번 일감몰아주기 규제 법안을 피해갈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이들 기업은 올해 7월 첫 과세가 시작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도 내부거래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물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이중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배상근 / 전경련 경제본부장 "아직...
용산개발 30일 최종 무산‥코레일 느긋한 이유는? 2013-04-23 10:19:17
독소조항이라고 주장한 부분은 끝까지 기득권을 고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지적했다. 용산개발이 무산될 경우 사업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물론 민간 출자사들 역시 손실이 적지 않다. 드림허브 자본금 1조원은 물론 각종 출자금이 허공으로 날라가게 된다. 또, 6년간 재산권행사를 못하고, 개발을 믿고...
민주 '우클릭' 정강정책 결정…'북핵 한반도 위협' 넣고 '촛불 계승' 삭제 2013-04-22 17:31:40
민주통합당이 북핵을 한반도 평화의 위협으로 명시하는 등 중도 노선을 대폭 강화하는 방식으로 당 강령과 정강정책을 바꾸기로 22일 결정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이날 ‘강령·정책 개정안 공청회’를 통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기존 강령에 있던 ‘서민과 중산층을 포함한 99%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는...
현대차, 아반떼 쿠페 출시 2013-04-21 18:27:53
팁 머플러, 쿠페 전용 엠블럼을 넣었다. 실내에서 주목할 부분은 승하차 시 편의성을 높이는 워크-인 디바이스 기능이다. 또 뒷좌석 6대4 폴딩, 시트벨트 연장 가이드 등을 채택했다. 엔진은 최고 175마력, 최대 21.3㎏·m를 내는 누우 2.0ℓ gdi를 얹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이 있다....
박영선 '공직후보자 사전 질문서 작성 의무화' 법안 발의 2013-04-21 14:56:45
맡고 있는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은 인사청문회 대상의 공직 후보자가 사전 질문서를 자필로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22일 발의한다. 개정안은 국회는 검증자료와 후보자 사전질문서를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 요구할 수 있고, 이들 기관은 요청받은 날로부터 사흘 안에 국회에 자료를...
<워싱턴 G20 재무장관회의 코뮈니케 전문> 2013-04-20 07:53:10
부분 동일하다. 유로존의 은행동맹으로의 신속한 이행, 금융 분절화(financial fragmentation)의 추가 완화, 은행의 재무상태 개선 등으로 경제· 통화동맹 기반이 탄탄해져야 한다. 미국은 이미 재정적자가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균형적인 중기 재정건전화 계획을 위해 진전해야한다. 일본은 신뢰할 만한 중기 재정 건전화...
[Focus] '경제민주화법' 과속 논란…朴대통령도 "지나치다" 2013-04-19 15:43:02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리한 계열사를 통합하면 계열사 일감몰아주기에 안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은 이제 국제시장에서 싸울 만큼 몸집이 커져 그러기도 어렵다. 하지만 매출액의 10%를 과징금으로 물리는 징벌을 피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 국내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매출액의 10%도 안되는 현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