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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무서움 인증, 82세 할아버지의 악몽? "제발 그 꿈만은…" 2013-05-11 17:02:08
할아버지가 주무시다가 '저는 아니에요! 저는 아니에요!'라며 잠꼬대를 하길래 급히 깨웠더니 '어휴 군대 가는 꿈 꿨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대의 무서움 인증에 네티즌들은 "군대의 무서움 인증, 6.25 참전하실 나이인듯", "군대의 무서움 인증, 지금 군대도 무서운데 그때는 더...
세대 잊은 ‘동갑 피부’ 3인방, 관리 비결을 묻다! 2013-05-08 09:43:01
[이슬기 기자]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월화드라마 여배우들의 매력 경쟁이 거세다. kbs ‘직장의 신’ 김혜수, mbc ‘구가의 서’의 수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김태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엄마! 어디가?” 어버이날, 모녀가 함께 사라지다? 2013-05-07 17:13:02
스키니진과 애시드 컬러의 재킷을 입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시룩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40대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인 상체몸매를 보완하고자 한다면 루즈핏의 상의를 입고 기장이 짧은 카디건을 매치하면 날씬해 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플라워 프린트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
[인터뷰] 이지현 "아빠랑 같이 연기해보고 싶지만…민폐일까봐" 2013-05-07 06:59:02
때 나이가 있었으니깐요. 그리고 여자에 유학하고 공부한 것도 있으니까 아깝지 않냐고 하시더라고요." 시작은 늦었지만 이지현의 열정은 부모도 막지 못했다. 7, 8년간 미국 보스톤에서 유학을 하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이 정말 무엇인가라고 진지하게 고민했던 그는 결국 부모님을 설득해 동국대학교 연영과에...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미국서 중국서…전세계 '커피한류' 우리가 일으킬 것" 2013-05-06 17:00:40
설치된다는 소식을 접한 것. 25세의 나이에 그는 다니던 대학까지 그만두고 다시 한국관광대 호텔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낮엔 카페, 밤엔 학교, 주말엔 호텔 연회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와 학원비를 벌었어요.” 그는 와인 소믈리에, 양식조리사 등 식음료 자격증에도 도전했다. 작년엔 미국커피협회가 인증하는...
'전국' 이초희 "이제훈·서준영, '파수꾼' 이후 잘돼 정말 기뻐" 2013-05-06 15:35:33
이어 "저는 일이 없어서 학교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제 선택에 의해 학교로 돌아간 것이기 때문에 오빠들이 잘나가는 모습을 보는게 진짜 좋았다"라면서 "영화 촬영 이후에도 자주 연락을 하고 얼굴을 보며 친분을 계속 유지했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연기자들 중에 또래 친구들이 모이기 쉽지 않다"라는 그는 "저 같은...
기업 44% "취업 공백기 긴 지원자 싫어" 2013-05-06 11:08:57
긴 지원자를 꺼리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 172곳은 그 이유로 '나이로 차별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서'(42.4%), '취업의지가 확고할 것 같아서'(25.6%), '다양한 경험을 쌓았을 것 같아서'(24.4%) 등을 꼽았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노인암보험 계약 절반, 계약자ㆍ피보험자 달라" 2013-05-06 06:11:10
상품은 암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나이 때문에 가입이 힘들었던 고령자들을위한 노인세대 전용 암보험으로 61∼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암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노년층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의료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
<60세 정년 시대> ⑦"고마워서 더 열심히 일하죠"(끝) 2013-05-05 06:01:52
"나이가 든 직원들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회사에서 특근이 필요할 때 언제라도 자청한다"고 귀띔해 주었다. 요즘의 젊은 근로자들은 퇴근 후나 주말이면 가족·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기기 위해 특근을 꺼리지만 나이 든 직원들은 가족보다 회사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사명감이 있다는 것이다. 이...
어린이 주식갑부 급증…'젖먹이'도 억대 부자 2013-05-05 05:50:06
대표이사의 손녀는 올해 한 살의 나이에 각각 1억6천만원과 1억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 두 살 된 김흥준 경인양행[012610] 회장 딸도 억대 주식부자였다. 상당수 재벌가 어린이들이 증여받은 주식을 밑천으로 배당금을 받거나 시세차익을 거둬 단계적으로 재산을 불려나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