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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세이브 “빨리 구조 진행 됐으면…기도하고 있다” 2014-04-19 16:35:51
시즌 3세이브를 기록,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4월19일 일본 신문 산케이스포츠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서 3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 소식을 전하며 “조국을 위해 던졌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늘(18일) 투구는 일본에 온 뒤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의 투구라...
세월호 수색 영상, 어둠 가득…'선내 진입은 어려워' 2014-04-19 16:31:54
선체 수색 영상, 모두 힘냅시다",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선체 수색 영상, 정말 어둡네요..",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선체 수색 영상, 안타깝다"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선체 수색 영상, 가족들 힘내시길"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선체 수색 영상, 마음이 아프다"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선체 수색 영상, 슬프네요" 등의...
김문수 자작시 해명 "비통한 심정 짧게 표현한 것"‥네티즌들 "구차한 변명일 뿐" 2014-04-19 16:04:55
대해 해명했다. 앞서 김문수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이틀째인 17일 트위터를 통해 ‘현장행’ ‘캄캄바다’ ‘가족’ ‘진도의 눈물’ 등 시를 게재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김문수 시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문수 시 해명, 해명이 아니라 구차한 변명이다” “김문수 시 해명, 사람이 가면 갈수록...
진교중 前 SSU 대장 "다이빙벨은 단순히 시간 지연" 2014-04-19 15:27:03
진교중 예비역 대령은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것에 대해 앵커들이 묻자 "배가 가라앉은 것은 공기가 빠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진 대령은 이어 "해저면에 배가 가라앉으면 인양이 어렵다. ssu 잠수부들을 포함해 현장에 잠수부들이 약 600명 가까이 있는데 80명이 오늘 잠수를 한다고 들었다"면서 "잠수를 하는...
세월호 침몰 사고, 1호 탈출한 선장.. 버큰헤이드호 전통은 없었다 2014-04-19 15:12:37
침몰 사고로 선장 이준석·3등항해사· 조타수가 승객을 버리고 비난을 받는 가운데, `버큰헤이드호의 전통`이 화제다. `버큰헤이드호`는1852년 영국 해군 수송선 버큰헤이드호가 남아프리카로 가던 중 케이에프타운 66km 전방에서 암초에 부딪쳐 침몰했다. 사고 당시 버큰헤이드호에는 승객은 630명이었지만, 구명보트는...
세월호 수색 영상 공개‥지켜보던 가족들 "탄식" 2014-04-19 15:03:16
전달됐다. ’단원고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침몰 나흘째인 19일 오전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해경의 수색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대책위는 수색에 나선 해경 잠수사에게 장비를 착용시켜 촬영을 의뢰했다. 이 영상에는 이날 오전 3시 40분부터 30여분 간 이뤄진 수색 상황이 그대로 담겨있다. 영상을 지켜보던...
세월호 선장, "퇴선 명령 내렸다" 논란‥향후 진실공방 거세질 듯 2014-04-19 14:52:10
조타(기)가 빨리 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차후에 퇴선명령 여부 등을 두고 진실공방이 거세질 가능성이 커졌다. 세월호 침몰 실시간 선장 구속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선장의 말이 진실일까" "세월호 침몰,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세월호 침몰, 어떠한 변명이나 해명도 지금은 필요치 않다" 등의...
'세월호 침몰 사고'와 비교되는 '버큰헤이드호'는? 2014-04-19 14:47:33
세월호 침몰 사고로 '버큰헤이드호의 전통'이 주목받고 있다.버큰헤이드호는 1852년 영국 해군 수송선으로 남아프리카로 가던 중 케이에프타운 66km 전방에서 암초에 부딪쳐 침몰한 배의 이름이다. 사고 당시 승객은 630명이었지만 구명보트는 단 세 척이었다. 180명만 구조될 수 있던 상황이었다. 이에 선장이자...
[세월호 침몰] 선장 결국 구속…현재 구조 작업 상황은? 2014-04-19 14:42:51
174명으로 집계됐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구속은 꼭 필요하다" "세월호 선장 구속, 반성 많이 하길" "세월호 구조 작업, 빨리 생존자 구해야할텐데" "세월호 침몰사고, 정말 안타깝다" "세월호 구조 작업, 여전히 느린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등항해사·조타수·세월호 선장 구속, 퇴선 명령 늦게 내린 이유는? 2014-04-19 14:28:46
침몰한 세월호에서 승객을 남겨두고 먼저 탈출한 선장과 3등항해사, 조타수 등 3명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세월호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장 이모 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19일 발부했다. 수사본부는 전날 선장 이모(69)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