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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인이 기업인의 언어를 쓰지 못하는 어떤 新年辭 2013-01-02 17:04:23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내놓은 신년사를 읽는 것이 그다지 편치 않다. 세계를 뛰고, 1등이 되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최고의 실적을 만들어 내자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산업으로 애국하자는 구호라도 있어야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총수들은 신년사에서 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거나 기업 시민의 역할을...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스타일’ 인기 열풍 보도에서 아셨겠지만 프랑스 지상파와 주요 일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 세계적인 트랜드를 우리의 실익으로 연결해야 합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kbs 오세영 단장 “내년 한류 기획 프로모션 중 중국과 관련한 행사 60%입니다” "많은 권...
[2013 대전망]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은퇴시장이 성장동력…자산관리·투자금융 시너지 확대 2013-01-02 15:31:07
금융산업 2013 - 은행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사진)은 올해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이른바 ‘뉴 노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금융회사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는지에 따라 그 성과가 차별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와 관련, “좀 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변화...
[2013 대전망] 국민은행, 스마트뱅킹 확대·해외 수익기반 강화 2013-01-02 15:30:51
금융산업 2013 - 은행 국민은행(행장 민병덕·사진)은 글로벌 금융환경 및 사회, 문화, 고객, 기술환경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관점에서 미래 전략 방향을 세웠다. 바닥에 떨어진 금융권의 신뢰를 회복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 확산, 사회 전반적인 고령화 등을 감안해...
올해 증권업계 화두 '위기 돌파'…자산관리 영업 '올인' 2013-01-02 13:37:06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정책이 향후 증권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새로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빠지는 주식, 펀드 등 위험 금융자산의 수요가 늘어날뿐 아니라 금융서비스의 수요도 확대돼 pb 중심의 자산관리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그는 또 "중소기업 육성과 주거 복지 개선...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차질 예상 2013-01-02 11:18:36
심의를 하면서 정부안에서 1천319억원을 줄였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해외 자원개발사업 700억원, 유전개발 사업 출자 300억원, 가스공사 출자금 500억원 등을 삭감했다. 이는 그간의 사업 성과나 전망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예산정책처는 셰일가스 개발 등에 투입할 예산...
[인사] BN그룹, 신임 회장에 조의제 총괄부회장 선임 2013-01-02 10:44:45
산업으로 출발해 지난 35년간 조선기자재 산업부문 세계 1위를 지켜왔다. 연매출 7000억 원을 올리고 있는 부산의 중견기업이다.조 신임 회장은 마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비서실을 거쳐 삼성 미국 주재 금융 분야 총괄임원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는 bn그룹 총괄부회장을 맡고 있다.지난 35년간...
브릭스, G7 대항마? '글쎄'…"결속력 한계" 2013-01-02 10:15:31
미국 중심의 주요 7개국(g7) 질서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을 모색했으나 역내 경쟁 심화와 이해 충돌로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와 러시아 간 농업 마찰, 반덤핑 규제 강화에 대한 중국의 불만 등을 예로 들었다. 또 중국과 인도의 성장 위축이 자원 강국인 러시아와 남아공에도 충격을 가하고 있다고...
박현주 회장,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10:01:42
금융위기 이후 `디레버리징`을 시행 중인 주요 선진국과 달리 한국 경제의 부채 규모는 감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부채로 발생한 위기를 새로운 부채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규제 완화를 통한 제2금융의 성장,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관광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한편 박...
미래에셋 박현주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09:53:49
이후 '디레버리징(부채축소)'을 시행 중인 주요 선진국과달리 한국 경제의 부채 규모는 감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부채로 발생한 위기를 새로운 부채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규제 완화를 통한 제2금융권(non-banking)의 성장,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관광서비스산업 육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