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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최순실 국정농단'부터 박대통령 탄핵결정까지 일지 2017-03-10 11:41:12
전 비서관 구속 ▲ 11월 8일 = 검찰, 삼성전자 사옥·박상진 사장 사무실 및 자택·대한승마협회·한국마사회 등 9곳 압수수색 ▲ 11월 11일 = 검찰, 차은택 구속 ▲ 11월 12일 = 검찰, 정몽구 현대차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소환조사 ▲ 11월 13일 =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박영수 특검 최종 수사 결과 발표문 전문 2017-03-06 15:31:43
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다음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연간 약 2천억원에 이르는 문화예술 분야 보조금을 단지 정부 정책에 비판적이거나 견해를 달리한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문화 예술인이나 단체에 대해 지원을 배제함으로써 예술의 자유의 본질적 영역인...
특검, 수사결과 발표…"최순실·박대통령 '차명폰 핫라인' 573회 통화" 2017-03-06 14:54:20
당일을 제외하면 국내 발신 내역이 전무했다.정호성 전 부속비서관도 해당 번호가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차명폰 번호가 맞는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靑, 삼성합병 후 '주식보전' 역할했나…삼성 "특혜 없다"(종합) 2017-03-05 19:40:22
요구했다. 그즈음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차관)도 김 부위원장에게 전화해 "삼성 측에서 종전 결과에 대해 불만이 있으니 잘 검토해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김 부위원장은 담당 부서인 경쟁정책국 기업집단과 사무관에게 재검토를 지시했다. 실무진의 반발이 있었지만, 김...
靑, 삼성합병 후 '주식보전' 역할했나…삼성 "특혜 없다" 2017-03-05 17:10:36
요구했다. 그즈음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차관)도 김 부위원장에게 전화해 "삼성 측에서 종전 결과에 대해 불만이 있으니 잘 검토해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김 부위원장은 담당 부서인 경쟁정책국 기업집단과 사무관에게 재검토를 지시했다. 실무진의 반발이 있었지만, 김...
[ 사진 송고 LIST ] 2017-02-28 15:00:02
전 비서관 02/28 11:07 서울 홍해인 박지원 대표 4+4회동 발언 02/28 11:07 서울 홍해인 추미애 대표 4+4회동 발언 02/28 11:07 서울 류효림 공판준비기일 출석하는 김소영 전 청와대 비서관 02/28 11:07 서울 홍해인 박지원-심상정 4+4회동 논의 02/28 11:07 서울 홍해인 악수하는 국민의당-정의당 지도부...
특검, 마지막 날 최순실 등 주요 피의자 일괄기소 처리 2017-02-27 14:52:53
의혹을 사는 우병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해선 불구속 기소 대신 사건 일체를 검찰에 넘겨 재수사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검, 이재용·최순실·우병우 등 10여명 무더기 기소 유력 2017-02-26 14:37:26
이 밖에도 특검팀은 독일에서 최씨의 경제 활동을 도운 '집사' 역할을 한 이상화씨가 KEB하나은행 본부장으로 승진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현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다른 관련자 여러 명도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막판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특검팀은 28일...
뒤엉킨 사실과 엇갈린 증언…종착역 향해 달리는 '탄핵 열차' 2017-02-24 17:43:51
전 청와대 비서관도 “최씨가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고 ‘이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면 연설문 내용을 쉽게 고치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최씨가 국무회의에 개입했는지도 주요 쟁점이었다. 국회 측은 최씨가 정책 변경에도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특검, '비선 진료' 단서 가진 이영선 행정관 오늘 조사 2017-02-24 10:17:55
전 대통령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氣)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여러 건 보낸 인물이다. 최순실 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 원장인 김영재 씨를 청와대 경내로 안내한 인물로도 알려졌다.'주사 아줌마' 백 모씨가 "청와대에 간 사실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