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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읍면동, 경기 시흥에서 첫 발을 내딛다 2015-05-13 15:17:00
지역축제처럼 흥겨운 한마당으로 꾸며져 책임읍면동 시행의 의미를 더했다. 시흥시는 책임읍면동 개청을 계기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대야동 및 신천동 주민센터는 각 12명의 공무원들이 근무하며, 주민등록, 인감, 민방위 등 기초적인 집행업무만 수행했다. 반면 대야·신천 대동은...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그들이 관심갖는 것은 무엇인가?" 2015-05-08 07:55:12
행궁길 빛축제, 화성문화제 등이 열린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동해안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수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닭강정,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씨앗호떡 등 다양한 유명 먹거리가 있다. 양양국제공항과도 가까워 외국인 주요 거점관광지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제주동문시장...
[천자칼럼] 5월, 들길은 푸르고 2015-05-01 20:33:14
울산고래축제(해양), 함평나비축제(지역)처럼 주제도 다양하다. 대학 캠퍼스도 일제히 축제 열기로 달아오른다.먹는 즐거움 역시 풍요롭다. 요즘 제철음식으로 체력증진과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를 비롯해 주꾸미, 멍게, 소라, 키조개, 다슬기, 두릅, 취나물 등이 한껏 맛깔스럽다. 생명이 움트고 자라는 계절적 특성...
'치맥 도시' 대구, 올 여름 80만명 끌어모은다 2015-04-28 20:34:10
조직위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세계적 브랜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치킨업체와 문화·예술단체, 언론인 등 각 분야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됐다.행사기간엔 맥주 축제로 유명한 중국 칭다오시의 초청 공연과 연예인 축하공연, 치맥 닭싸움 대회, 치킨·맥주 빨리먹기 대회, 맥주 칵테일쇼, 치킨 요리 경연대회,...
신한카드-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2015-04-23 10:16:11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 및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자치구가 개최하는 각종 지역 축제 분석효과를 공동 연구합니다. 특히, 서민자영업자가 대부분인 골목상권의 변화 패턴을 분석하고 골목에서의 성공·실패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무분별한 시장 진입을 방지하고,...
남도의 끝자락 경남 창원·전남 고흥 2015-04-20 07:01:41
때까지 맛있는 음식이 계속해서 나온다. 1970년대 오동동과 합성동 골목은 통술집 원조거리였다. 지금도 오동동 통술골목에는 옛 명성을 이어가는 통술집이 14곳 정도 남아 있다. 술상은 1인분에 4만원 선. 수림(055-223-1569) 강림식당(055- 245-2710)이 유명하다. 숙소는 호텔 사보이(055-247-4455)가 좋다. 한국관광공사...
[인터뷰]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올해가 마을민주주의 원년(元年)…주민이 의사결정 주체될 것" 2015-04-13 22:00:19
체계를 뜻한다. 골목 안전이나 지역축제, 꽃길 조성 등 소생활권 단위의 의사결정뿐 아니라 쓰레기봉투 값 인상 등 구 전체에 영향을 미칠 현안 모두가 마을민주주의의 의사결정 대상이다.성북구는 지난달 길음1동과 월곡2동을 마을민주주의 시범 동으로 선정했다. 내년부터는 모든 동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마을민주주의는...
[SNS 맛 감정단] '제철 별미'로 맞는 봄…주꾸미 맛집 2015-03-25 09:22:55
마무리를 해야 아쉽지 않다. 맛은 좋으나 축제 기간엔 사람이 너무 많아 좋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매운맛이 당길 땐 나정순 할매의 주꾸미 '용두동 호남식당'제기동역 6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귀여운 주꾸미 동상을 발견할 수 있다. 1990년대 초부터 주꾸미 음식점들이 하나...
테마파크로 조성될 이태원 어떤 모습일까? 2015-03-17 10:00:00
골목 방문객과 '실시간경험'으로 연결하는 o2o타운 구축 최병호군과 조은지양은 주말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이태원을 방문했다. 이태원역의 사인보드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과 상점, 인기메뉴, 할인쿠폰 등의 실시간 지역소식이 증강현실로 보여지고 있었다. 자동체크인 알람이 왔다.“20일만에 오셨네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 잘츠부르크는 '동화속 겨울왕국'…모차르트·카라얀의 발자취 따라가니 오케스트라 향연이 2015-02-16 07:01:29
공연으로 시작한 잘츠부르크 축제를 유럽의 3대 음악축제로 키운 인물이다. 카라얀의 동상을 보니 금방 오케스트라의 향연이 펼쳐질 것만 같다.카라얀 생가에서 불과 몇십 미터 지났을까. 모차르트가 17세부터 24세까지 살았던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뒤편에 두 블록 지나 잘차흐강변에 있는 자허호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