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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선거상황실 운영한 與, 안한 野 2014-07-30 21:11:05
“원내 과반 의석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민생경제 회복을 선택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가 대혁신과 경제 활성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기호 1번 새누리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김한길 "가만있으면 대한민국호 침몰…표로 말해야" 2014-06-03 14:57:49
것을 호소했다.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수원의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과 행복을 무엇보다 먼저 챙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한 분도 빠짐없이 표로써 말씀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또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을...
경남지사 후보 "미래 50년"·"생명 우선" 호소 2014-06-03 11:41:15
부쳐' 성명을 내 "다시는 무고한 희생이 없도록 생명의 가치가 최우선으로 존중받고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누가 진심으로 국민과 도민 편에 있는지 잘 선택해 달라"고 주문했다.김 후보는 "도민들은 강자에게 의연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도지사를 원하며, 여러분의 한 표...
野, '세월호 심판론' 앞세워 총력전…수도권서 선택과 집중 2014-06-03 11:33:36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의 경기도 수원 선거사무소에서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 회의를 열고 대여포문을 열었다.김한길 대표는 회의에서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을 한 명도 구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에 대해, 그리고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만을 지키겠다는 새누리당의 무책임에 대해 국민은 표로 심판할...
[6·4지방선거 D-12] 與 충청-野 수도권서 '첫발'…"국가개조 앞장" vs "정권 심판" 격돌 2014-05-22 20:46:06
이날 경기 수원에 있는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열었다. 당 지도부는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정부·여당의 무능과 비리를 선거로 심판해 달라며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김한길 공동대표는 “살릴 수 있었던 생명들을 죽게 만든 책임은 결코 용서할 수...
정몽준 의원 눈물,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최종 확정`.."막내아들 언급하며.." 2014-05-12 18:46:00
`국민 미개`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던 점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 의원은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며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막내아들 녀석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김 전 총리와 이 최고위원에게 `화합`을 제안하며 "경선...
[시론] 公害정치와 탁상관료들 2014-04-28 20:33:30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국민의 생명을 통계나 사례쯤으로 여기는 탁상관료들의 무감각에 더해 무사안일, 형식주의, 부처이기주의가 행정조직 및 절차상 난맥상을 키웠다.행정기능인 집단으로 전락하는 정부를 견제하는 것은 헌법상 국회의 책무다. 예산뿐만 아니라 법률과 규정을 제대로 집행했는지 꼼꼼히 살...
<'절반의 개선' 국민연금…거수기 오명 벗기 역부족> 2014-04-07 04:02:08
과거보다 개선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올해도 여전히 반대표를 던질 만한 안건 상당수에 거수기 역할을 하는 데 그쳤다. 예를 들어 지난달 14일 일제히 개최된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그룹 계열사 주총에서 국민연금은 이들 회사가 올린 모든 안건에대해 찬성표...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에이즈 환자 3500만명 넘는데…치료제 여전히 비싼 이유는 2014-04-05 13:01:00
제3세계 국민이다. 수요층의 구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치료제 개발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사업인 것이다. 환자들의 낮은 구매력은 기존 치료제 가격까지 높게 책정하는 이유가 됐다. 어차피 사 먹을 사람이 많지 않다면 제약사로선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약값을 아주 비싸게 책정하는 수밖에 없다. 결국 질병...
<금융지주 사외이사 물갈이…'거수기 습관' 바뀔까> 2014-03-16 06:09:07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당시 '찬성'표를 던졌던 배재욱 변호사가 중임을 포기하는 등 3명이 교체된다. 이 자리에 조재호 서울대 교수, 김명직 한양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교수가 추천됐다. 금융권에서는 학자 출신이면서도 당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외이사를 영입해 임영록 회장 체계의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