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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폭염경보 '심각' 발령 2023-08-01 23:19:42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행안부는 1일 오후 6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높이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폭염 위기경보 '심각' 상향…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8-01 19:30:18
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1일 오후 6시부로 가동했다. 폭염 위기경보 수준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행안부는 지난 7월 1일자로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기온이 급등함에 따라 향후 폭염으로 인한...
폭염 위기경보 최고 단계 '심각'으로 격상…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8-01 18:47:58
행정안전부는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한다고 1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행안부는 지난달 1일 폭염 위기 경보...
중국, 反간첩법에 국민 동참 촉구…"모든 사회가 참여해야" 2023-08-01 18:42:20
중국, 反간첩법에 국민 동참 촉구…"모든 사회가 참여해야" "자의적 잣대 적용 우려…중국 내 외국인 특히 주의해야"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국가안보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 개정 반간첩법(방첩법)과 관련해 사회 모든 구성원의 동참을 호소하며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첩보·간첩 색출 등을 담당하는...
[속보] 폭염경보 최고 '심각' 단계 발령…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8-01 18:39:13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1일 오후 6시부로 가동했다. 폭염 위기경보 수준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행안부는 지난 7월 1일자로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기온이 급등함에 따라 향후 폭염으로 인한...
윤석열 대통령 "건설 카르텔 깨야"…與, 국정조사 추진 2023-08-01 18:28:42
업체에 재취직해 부실 감독·시공을 눈감아주는 관행을 타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 지방자치단체장 등 정·관계 인사와의 유착 의혹을 파헤쳐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첫 발언에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건설산업의 이권...
'순살아파트' 파문확산…민간아파트 293곳 전수조사 2023-08-01 17:30:11
산업의 이권 카르텔이 지적되고 있다며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깨부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도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공사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즉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앵커>...
전수조사 293개 민간아파트 중 일부는 주거동에도 무량판 채택 2023-08-01 10:42:24
철근 누락이 확인된 LH 아파트에 대해 주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전수조사 대상인 민간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은 물론 주거동에도 무량판 구조를 사용한 곳이 섞여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서둘러 어떻게 점검할지 밝힐 계획"이라며 "이때 민...
니제르 쿠데타 군부 "프랑스, 군사개입 공모"…프랑스는 부인(종합2보) 2023-08-01 03:50:18
공관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국제법에 따른 의무라면서도 "일부 니제르 군 관계자 주장과 달리 치명적인 수단을 쓴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콜로나 장관은 "우리가 전날 목격한 것은 폭력적이고 극도로 위험한 시위"였다고 규탄하면서 "유일한 우선 순위는 우리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니아메에서는...
니제르 쿠데타 군부 "프랑스, 군사개입 공모" 비난(종합) 2023-08-01 01:15:23
공관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국제법에 따른 의무라면서도 "일부 니제르 군 관계자 주장과 달리 치명적인 수단을 쓴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날 니아메에서는 쿠데타 군부 세력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천 명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면서 '러시아 만세', '푸틴 만세'라고 외치며 가두 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