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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강화나선 JB금융 임직원 봉사단 출범 2023-07-10 14:00:25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2021년 ESG 위원회를 출범하며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 이라는 ESG 미션을 선포했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양행을 중심으로...
롯데렌탈,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3-07-10 09:10:21
남녀 육아휴직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재 채용 문화와 가정 친화 기업을 드러냈다. 롯데렌탈은 지난달 15일 측정 범위를 넓혀 산정 및 검증을 마쳤다고 밝힌 온실가스 배출량 scope 3 검증 의견서도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및 롯데...
'벌금폭탄' 맞은 앤트그룹, 곧바로 자사주 매입 발표 2023-07-09 18:17:27
매입한 자사주를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인센티브 등으로 쓰겠다고 설명했다. 앤트그룹은 이번 자사주 매입의 전제가 되는 기업 가치를 5671억위안(약 102조원)으로 책정했다. 앤트그룹이 2020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을 때 거론됐던 기업가치가 3000억달러(약 390조원) 이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3년여 만에 4분의 1...
中, 앤트그룹에 1조원대 벌금…"마윈 '길들이기' 끝났나" 2023-07-09 14:43:42
인재 영업을 지속하고, 주주의 유동성 확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트그룹은 이번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업 가치를 5671억위안(약 102조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2018년 C라운드 자금 조달 당시 평가액인 약 9600억위안보다 40% 줄어든 수준이다. 앤트그룹은 상장 직전인 2020년 시장에서...
자사주 매입 나선 엔트그룹…상장 재추진하나 2023-07-08 14:42:18
알리바바의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업체인 엔트그룹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 주목된다. 엔트그룹은 8일 "자체 자금으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 일부를 매입하겠다"며 "시장 유동성 등을 고려해 매입 주식은 전체 주식의 7.6%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트그룹은 "매입 주식은 우수 인재 영입...
1조원대 벌금 中엔트그룹 자사주 매입 추진…"우수인재 유치용" 2023-07-08 14:04:17
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업체인 엔트그룹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전날 당국의 1조원대 벌금 부과로 엔트그룹에 대한 규제가 일단락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상장 재추진을 위한 행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트그룹은 8일 "자체 자금으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 일부를...
[천자칼럼] 北 해커가 세계대회 휩쓰는 이유 2023-07-07 17:59:20
교육을 받는다. 이곳 상위권 인재들이 김일성종합대학 컴퓨터과학대학과 북한 최고 이공계 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콤퓨터기술대학으로 진학해 해킹 능력을 키운다. 최고 실력파들은 인도로 유학도 보낸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2~2005년 한국은 북한에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양성 자금을 지원했는데, 이...
광주은행 노조 "주거래은행 탈락시킨 조선대 규탄" 2023-07-07 14:00:50
핑계 삼아 50여 년간 유지해 온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무시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상생을 저버리며 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그러면서 “지방대 살리기와 지방대 활성화 사업 등 교육부로부터 사업비를 따내기 위해 지방을 강조했지만 정작 지방 금융권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는 이중잣대의 파렴치한 모습...
소설이 눈앞에…가상 인간이 되살리는 '서울 도시 전설' [Geeks' Briefing] 2023-07-06 16:04:16
피노랩은 일본 주요 은행이 모여 도쿄의 국제 금융지구 오테마치에 설립한 핀테크 혁신거점이다. 서울핀테크랩은 2018년 서울시가 조성한 공간이다. 상반기 기준 105개의 업체가 입주한 상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론 일본 진출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 서울핀테크위크 등 기관 주요 행사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상...
투자 혜택 늘려도 회복 불능…홍콩, 아시아 금융허브서 멀어진다 2023-07-06 13:36:16
지난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2600개의 금융 취업 비자를 발급했는데 이는 2019년의 절반 수준이다 올 들어 비자 정책을 대폭 완화하며 반등 조짐이 나타났다. 올해 1~5월 홍콩 금융 취업 비자 승인 건수는 3700여건을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숙련공을 유치하기 위한 비자인 '탑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