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천 부대 앞 PC방 '1만1000원' 정액제 적용…군인들 분노 2022-06-22 16:44:10
재사용도 가능하다. 해당 요금제를 두고 현역·예비군들은 "평일 외출은 5시 30분~9시 30분까지 4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동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주어진 시간은 3시간 정도"라며 "1만1000원 요금제를 구매해도 충분히 즐길 수 없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가격"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개구리 김치 납품' 열무김치 업체, 해썹 1차 부적합 판정 2022-06-22 15:55:54
나게 돼 주로 손 세척하는 경우가 많고 여름철에는 청개구리 활동이 왕성하고 빨판이 있어 열무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한편 이물질 검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무김치 납품업체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입국한 '원숭이두창' 확진자, 유증상인데도 '증상 없음' 거짓 신고 2022-06-22 14:56:42
발생 국가를 방문하고 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입국 후 문자 발생으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은 지난달 31일 '관심' 단계로 발령한 바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 7일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폭언·성희롱 일삼은 행보관 논란…"너 고아야?" "맞짱 뜰래?" 2022-06-22 13:27:30
말을 전한다"며 "제보 접수 즉시 해당 간부를 부대원과 분리 후 감찰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과 일부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어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조치 중"이라며 "앞으로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지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차금지 스티커 붙이고 다닌 '레고랜드'…갑질 논란 확산 2022-06-22 11:02:20
붙인 것이다. 이에 대해 레고랜드 측은 "레고랜드 주변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스티커를 부착했으나 관리 당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단순 실수"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앞으로 단속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주차요금 할인 등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원숭이두창 새 증상…발진 없이 항문 통증·장염·대변 마려운 느낌 2022-06-22 10:17:15
앞서 지난 8일 방역 당국은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을 염두에 두고 감염병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원숭이두창을 제2급 감염병으로 분류했다. 또 오는 7월엔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허가받은 '테코비리마트' 500명분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기업 직원인데…" 전화에 3000만원 입금, 경찰도 속았다 2022-06-21 17:30:07
이 아닌 '보이스피싱' 담당 부서인 지능수사팀으로 사건을 이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양사는 회사 홈페이지에 "최근 식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삼양사 직원을 사칭해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보이루 논란' 교수…보겸에 5천만원 배상 판결 2022-06-21 17:10:15
소송을 냈다. 당시 윤 교수 측은 "용어 사용이 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내용·성격과 완전히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며 논문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3월 윤 교수 논문의 수정 전 버전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2시간 야간 베이비시터 '월급 180만원'…구인 공고 뭇매 2022-06-21 15:43:23
악덕 알바 공고글 올리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간근무인데 야간 수당은?", "밤잠도 못 자고 아이 하나 보는 것도 힘든데 가사일 까지 180만원이라니 조작 아니냐", "내용 보니까 갑질 엄청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6·25' 연세대 축제 결국 취소…"부적절" vs "과도한 프레임" 2022-06-21 14:51:11
등의 의견을 냈다. 이를 두고 일반 네티즌들의 의견도 갈렸다. 일부는 "6·25라고 무조건 전국이 비통에 빠질 이유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 논리면 1년 내내 맘 편히 놀 수 있는 날짜가 없다", "6·25 전쟁 발발한 날은 피했어야 한다"라며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