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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물폭탄'…이재민 7600명·사망 33명 2020-08-11 21:22:45
물에 잠기거나 토사에 매몰됐고, 농경지 1만9305㏊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다. 도로·교량 파손은 4154건, 하천 피해 641건, 산사태 619건 등이 발생했다. 도로와 철도 등 교통 통제 상황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대구선과 인천-김포선 등 고속도로 2곳과 부산·충북·전남 등 일반도로 67곳에서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역대 최악의 폭우 피해…복구 수요 대비하는 시멘트·레미콘업계 2020-08-11 11:41:03
및 도로·교량 파손 등 시설 피해만 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현장 마비…복구 수요로 커버 가능이번 장마는 통상 장마기간 보다 길어지면서 건설 현장도 장기간 정체된 상태다. 예년 장마는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까지 대략 15~20일 정도였지만 올해엔 지난 6월24일부터 8월 중순까지 약 50일 가량으로 예년의...
열흘째 물폭탄 사망·실종 42명, 이재민 7천명 2020-08-11 00:23:27
물에 잠기거나 토사에 매몰됐고, 농경지 1만8천479㏊가 침수 등 피해를 봤다. 도로·교량 파손은 3천384건, 하천 피해 303건, 산사태 213건 등이다. 지난 1일 이후 전체 피해 상황을 살펴보면 집중호우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31명, 실종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8명이다. 이는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사망...
'물폭탄' 떨어진 양주역·녹양역…시민들 퇴근길 발목 잡았다 2020-08-10 21:35:59
물에 잠겼다. 빗물에 잠긴 녹양역 인근 도로에서는 수위가 자동차 타이어 높이를 넘어서며 차량 침수 피해 신고도 잇따라 접수됐다. 양주시 장거리 사거리와 만송교차로 등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이 우회로를 찾아야 했다. 집중호우는 고읍동, 덕계동 등 시내 곳곳의 주택과 도로도 물로 뒤덮었다. ...
사망 31명·실종 11명…장마 안 끝났는데 인명피해 커져 2020-08-09 22:12:24
물에 잠기거나 토사에 매몰됐고 농경지 1만5천41㏊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다. 도로·교량 파손은 3천275건, 하천 피해는 174건, 산사태는 81건 등으로 집계됐다. 물난리가 끊이지 않으면서 지난 1일 이후 호우 피해 누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9일째 이어진 장맛비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31명, 실종자는 11명이 됐다....
9일째 폭우로 이재민 6000명…사망 31명·실종 11명 2020-08-09 21:35:39
매몰됐고 농경지 1만5041㏊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다. 도로·교량 파손은 3275건, 하천 피해는 174건, 산사태는 81건 등으로 집계됐다. 물난리가 끊이지 않으면서 지난 1일 이후 호우 피해 누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9일째 이어진 장맛비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31명, 실종자는 11명이 됐다. 부상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 역대급 물폭탄…사망 10명·이재민 3천174명 2020-08-09 16:11:19
실종됐다. 홍수와 침수 피해로 3천명 이상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주택과 농경지·축사·양식장이 물에 잠겼고 제방·철도·도로 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넘치는 물에 도로와 다리가 통제됐고 비행기와 열차가 멈춰 섰다. 침수지역의 물이 빠지지 않으면서 복구작업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가운데 태풍까지...
부산서 붕괴·침수피해 등 잇따라…10일까지 최대 200mm 비 더 내려 2020-08-09 14:42:41
도로에 차량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해 구조대가 출동했다. 중구와 해운대구, 영도구 등에서는 주점과 원룸 지하 등에서도 침수 피해신고가 접수돼 배수 작업이 이뤄졌다. 9일 오후 2시 기준 낙동강변 진입로 등 도로 16곳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10일까지 100~20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최근...
장마 피해 심각한데…5호 태풍 장미 북상에 전국 비상 2020-08-09 11:55:50
밤새 소강상태를 보였다. 지난 7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광주 412명, 전남 2천42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5천793㏊ 농경지, 7만㎡의 축사, 237개의 도로 등 공공시설, 556개의 주택 등 사유시설이 각각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섬진강이나 영산강 등 강 유역 침수지는 수위가 쉽사리 내려가지...
'9년 만에 최악' 집중호우에…내일 낮엔 태풍 '장미'가 덮친다 2020-08-09 11:48:26
2572채, 도로 교량은 2712곳이 파손되거나 물에 잠겼다. 축사 창고 등 유실 피해도 1344건이다. 농경지 피해면적은 9317㏊에 달한다. 철도는 충북선·태백선·영동선·경전선·광주선·장항선·전라선 등 7개 노선에서 열차 운행이 전면 또는 일부 중단됐다. 광주공항은 활주로가 침수되면서 항공기도 10여편 결항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