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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학의 '사색의 길 따라'] 醫철학자 강신익 "인간의 몸은 누더기다" 2014-08-27 22:13:37
안 죽은 상태라면 미병은 병이 나지 않은 상태죠. 극단적인 암의 경우는 피하는 게 좋지만 언젠가 걸리는 병은 그냥 받아들이자고요. 저는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몇 년 전부터 안 해요. 불가능하거든요. 누구나 조그만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몸은 완벽하지 않나요.“완벽한 몸이나 건강한...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유인나 로맨스 불붙나? 라면데이트 포착 2014-08-26 16:03:51
심야 라면데이트를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5일(월) 방송한 ‘마시크’ 3화에서는 유인나(남상효 역)-남궁민(조성겸 역)이 달달한 면모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궁민이 하연주(정수아 역)에게 뺨을 맞으며 굴욕을 당하고 있던 유인나를 지켜주며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제 사람이니까요. 제...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돌아와 줘” 강성민 반응 ‘싸늘’ 2014-08-26 08:50:46
그러자 복희는 “재니를 위해서다. 오죽하면 죽고 싶다고 까지 했겠니. 사랑 받지 못한 여자라면 그럴 수 있다. 임신에 대한 재니의 집착이 병적이이어서 그냥 두면 죽을 거 같았다. 재니 살리려다가 그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희는 “잠깐이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재니가 임신하면 그 이후 현수는 어느 때나 임신할...
[드라마 엿보기] ‘청담동 스캔들’ 복수호 ‘무서운데 멋있다’ 여타 아침드라마 캐릭터와 차별성 2014-08-22 23:07:51
복수호는 현수만을 사랑하고 ‘현수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인물이다. 여기까지는 다른 드라마들과 비슷하고 느낄 수 있지만 그의 사랑 표현 방식을 보면 그 차이가 두드러진다. 다른 드라마의 서브남주가 밉상 캐릭터였다면 수호의 사랑은 응원하고 싶어진다. 현수 때문에 어머니 복희(김혜선 분)에게 ...
新맹모삼천지교, '수험생의 건강 챙겨라' 2014-08-20 07:19:41
무더운 열대야에 잠까지 설치기 일쑤라면 건강을 지켜주는 보양식을 준비해 수험생 자녀의 기력을 회복시켜 보자. 수험생을 위한 보양식이라면 ‘고단백’에 유념하는 것이 좋다. 공부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하기 쉬운 수험생들은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지방이 쌓여 체력과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황기야채닭죽은 수험생에게...
[게임별곡 70] 바람난 비행 시뮬레이션 'SKY CHASE' 2014-08-17 23:34:59
죽도록)맞았던 기억이 난다. [왕년에 '모플'좀 해봤다 하는 분들이라면 아실 화면..] 이렇게 자라나는 비행(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청소년들에게 모뎀플레이를 할 수 있는 통신망이란 곧 어마어마한 돈과도 직결되던 가난하고 배고픈 시절에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을 오프라인이긴 하지만, 2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순금의땅’ 이현경, 의식 잃은 백승희 보고 놀라 “기절? 죽음?” 2014-08-12 11:30:06
12살 되니까 기생집에 팔아주더라” 라면서 누가 더 나쁜 엄마일지 자조하면서 엄마가 죽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본 과거의 기억을 털어놨다. 마님은 그것 때문에 평생을 가슴 뜯으며 몰래 울고 살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순금에게 쥐약을 타 먹인 것에 정말 노망이라도 났나며 어이없어했다. 마님은 인옥에게 이만...
[Real Estate] "경매, 7% 이상 수익률 목표로 매입해야" 2014-08-12 07:01:46
업종을 영위하는 실수요자라면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찬스다. 정 변호사는 “예식장 사우나 등은 수요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시설”이라며 “매입가격을 충분히 낮춰 직접 운영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상권이 위축된 테마상가 푸드코트 등의 경우도...
[2014 대학총장 인터뷰⑦] 서거석 전북대 총장 "서울 프리미엄 걷어내고 지역대학 살리자" 2014-07-31 07:20:46
경우라면 구성원들을 끈기 있게 설득해 관철시켰죠. 모두들 잘 따라와 줬어요.”- 총장께서 특히 강조했던 점은 뭡니까.“처음 취임할 당시엔 열심히 연구하고 교육하는 교수가 대접받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큰 문제 아닌가요. 저는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원칙과 질서를 내세웠죠. 교수라면 열심히...
[게임별곡 67] 불멸의 명작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2014-07-28 00:10:59
안 죽을 줄 알았는데, '인디아나 존스'는 죽는다. 어쨌든 이 게임에서도 주인공은 잠시 한 눈을 팔거나 순간의 판단을 잘못하게 되면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조던 메크너는 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