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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시부터 이동…'최종 관문'은 반잠수선 위 안착 2017-03-24 15:51:41
세월호 밑부분을 받치는 33개의 리프팅빔과 66개의 와이어줄로 연결돼 있다. 잭킹바지선에 자체 동력이 없어 예인선 4∼5대의 도움으로 움직이고 있다.예인선들은 2시간여에 걸쳐 반잠수선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 뒤, 수면 아래 잠수해 있는 반잠수선의 상부 메인 데크(받침대) 위로 세월호를 끌고 움직인다.반잠수선은...
'반잠수선 거치' 세월호 인양의 최대 난제 2017-03-24 14:54:44
아래로는 9m가 내려가 있다. 여기에 0.9m의 리프팅 빔이 받쳐져 있어 실제 세월호의 수면 아래 길이는 약 10m 정도로 추정된다. 그런데 반잠수선의 메인 데크에도 세월호를 얹기 위한 1.5m 높이의 '서포트 데크(거치대)'가 깔려 있어서 실제 물 속에 있는 세월호 바닥면(리프팅 빔 포함)과 반잠수선 데크까지의...
‘수면 위 13m’ 세월호 처참한 모습, 인양 작업 완료 ‘이동준비’ 2017-03-24 12:40:36
와이어줄과 하부에 설치된 리프팅 빔에 의지해 바지선에 묶인 상태다. 3척의 배가 한 덩어리가 돼 있어 이를 묶은 인양 줄 간 장력의 균형이 깨지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속도를 높이기 쉽지 않다. 이동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조류는 바닷속에서 3년 만에 나온 세월호의 `항해`를 위협할...
'3년만의 항해'…세월호, 수면위 13m 부상해 곧 이동(종합) 2017-03-24 11:46:19
8천t이 넘는 세월호는 와이어줄과 하부에 설치된 리프팅 빔에 의지해 바지선에 묶인 상태다. 3척의 배가 한 덩어리가 돼 있어 이를 묶은 인양 줄 간 장력의 균형이 깨지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속도를 높이기 쉽지 않다. 이동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조류는 바닷속에서 3년 만에 나온 세월호...
바쁜데 발목잡힌 세월호 인양…이틀치 작업 하루에 끝내야(종합) 2017-03-24 11:28:22
등 리프팅 장비를 제거하는 데 다시 12시간이 걸린다. 당초 정부의 계획 대로만 하면 세월호가 13m 위로 부상한 이후에도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까지 이틀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인양팀은 이날 자정까지 10여시간 안에 이 작업을 끝낸다는 것으로, 최대한 서둘러도 모자란 감이 있다. 8천t이 넘는 세월호는...
지체된 세월호 인양…이틀치 작업, 하루에 끝내야 2017-03-24 09:25:59
등 리프팅 장비를 제거하는 데 다시 12시간이 걸린다. 당초 정부의 계획 대로만 하면 세월호가 13m 위로 부상한 이후에도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까지 이틀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인양팀은 이날 자정까지 10여시간 안에 이 작업을 끝낸다는 것으로, 최대한 서둘러도 모자란 감이 있다. 8천t이 넘는 세월호는...
소조기 마지막날 세월호 램프 제거 … 인양 3년간 안했나 못했나 2017-03-24 09:03:58
공정을 변경했고, 지난해 말에야 리프팅 빔 설치를 마쳤다. 나머지 일정도 꼬이기 시작했다. 당초 리프팅 빔 설치 후 와이어를 연결해 해상 크레인으로 들어올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양 시기가 겨울로 연기되면서 바람이 강한 겨울에 위험한 해상 크레인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해수부는 해상 크레인을 ‘잭킹...
세월호 인양 '중대 고비'…24일 오전까지 램프 제거해야(종합2보) 2017-03-23 23:49:17
목포 신항 등으로 옮기기 위해 선체 밑부분에 리프팅 빔과 거치대 등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세월호의 수면 밑 부분의 높이는 11.5m로 높아진다. 반잠수식 선박이 13m까지만 잠수할 수 있어 10m 이상 되는 선미 램프가 추가되면 반잠수선에 올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세월호 24일 자정까지 반잠수선 거치해야" 2017-03-23 23:33:10
수면 아래로는 9m가 남는다. 선체 밑부분에 1m 길이의 리프팅 빔과 1.5m 높이의 거치대가 설치되면 (세월호의 수면 밑 부분의 높이는) 총 11.5m가 된다. 여유 공간 1.5m까지 감안해 (선체 아래) 13m까지 반잠수식 선박이 잠수한 다음 세월호를 거치한다. 현재 10m 이상인 선미 램프 길이까지 감안하면 반잠수식 선박...
세월호 인양 시도 무산? “좌측 램프 제거 못하면 인양 보류 사태” 2017-03-23 23:08:00
목포 신항 등으로 옮기기 위해 선체 밑부분에 리프팅 빔과 거치대 등을 설치하면 세월호의 수면 밑 부분의 높이는 11.5m로 높아진다. 반잠수식 선박이 13m까지 잠수할 수 있는데 10m 이상 되는 선미 램프가 추가되면 반잠수선 거치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잠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