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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다해 스토킹 혐의' 20대 남성 불구속 입건 2020-11-12 18:45:11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사진)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모욕, 협박, 명예훼손 등 혐의로 A씨(28)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배다해의 공연장을 방문해 수차례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인터넷에 악플을 게시한 혐의도...
"확찐자가 여기 있네"…직원 모욕한 공무원, 벌금 100만원 2020-11-12 18:33:59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오창섭)는 12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 공무원 A씨(6급)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18일 청주시청 비서실에서 "'확찐자'가 여기 있네, 여기 있어"라며 하급자인 직원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확찐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친분도 없는데, `확찐자`라니"…법원, 벌금형 100만원 선고 2020-11-12 16:19:10
청주지법 형사22부(오창섭 부장판사)는 12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 공무원 A(6급)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18일 청주시청 비서실에서 "`확찐자`가 여기 있네, 여기 있어"라며 하급자인 직원 B씨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확찐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 살이 급격하게...
경찰, 대학생 극단 선택 관련 '에브리타임' 압수수색…악플러 찾는다 2020-11-10 19:04:27
추적할 수 있는 서버 자료 등을 요청해 받았다”고 말했다. 우울증을 앓던 A씨는 지난달 초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가족 측은 에브리타임에 A씨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불특정 다수의 인터넷 이용자들을 경찰에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조용히 죽어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극단적 선택을 종용한 것으로...
지하철서 턱스크에 음주·흡연까지…난동 부린 50대男 벌금 2020-11-05 11:20:11
않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도경찰 관계자는 "모욕 혐의는 피해 당사자가 고소 의사가 없어 적용하지 않았고, 형사 입건이 아니라 과태료 처분이 맞다고 판단했다"면서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선 관련 법률 정비가 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文, 선택적 침묵" "대통령 모욕하지마"…난장판 된 靑국감 2020-11-04 14:38:20
모욕적 발언을 한다"며 "선택적 침묵(이라니)사실에 관계한 이야기를 하라. 대통령 욕보이는 게 국회의원이 할 일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 시흥갑이 지역구인 문 의원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거쳐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문 의원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미 대선] 탄핵심판부터 코로나까지…반전 거듭한 극적 장면들 2020-11-03 14:00:04
혐의 판정을 받은 지 수개월 만에 다시 위기에 직면했다. 잠재적 대권 경쟁자인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 아들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압박한 정황이 잡혀 탄핵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권력남용과 의회방해 혐의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올해 2월 5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조용히 죽어라' 악성 댓글 방치한 에브리타임 대책 내놔야" 2020-11-02 13:38:03
경찰에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조용히 죽어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극단적 선택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유가족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아이를 잃고 삶의 의욕을 잃었다”며 “더이상 에브리타임으로 인해 악플로 상처받고 고통스러워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재미있어서"…젊은 여성만 골라 가래침 뱉은 30대男 집행유예 2020-11-02 11:20:47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를 뒤쫓아가 등 뒤에서 가래침을 뱉거나 자신의 손에 뱉은 가래침을 여성들의 옷에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9월에도 부평구 한 우체국 앞에서 20대 여성의 등 뒤에서 침을 뱉었으나 이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공소 기각 판결을...
[법알못] 조국, 박훈 폭로한 검사 신상 공유…인권침해와 공익 사이 2020-10-30 11:47:09
내용을 언론에 알렸다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조 전 장관 또한 자신과 가족을 상대로 한 유튜브 방송과 언론사 등을 상대로 이른바 '뚜벅뚜벅' 소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 기자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 전 장관이 현직 검사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정확히는 박훈 변호사가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