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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아시아 최대 규모' 978㎿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종합) 2024-09-26 17:23:53
전력 수요가 낮은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피크 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전력계통 안정화 시스템이다. 계통안정화용 ESS는 전력망 건설 지연에 따른 발전 제약을 최대 1GW(기가와트)까지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력망 건설이 완료된 이후에는 주파수 조정용으로 활용된다. 한전은 "공청회 및...
효성중공업, 경남 밀양에 국내 최대 용량 ESS 설치 2024-09-26 16:49:00
수 있는 전력량 규모다. ESS는 전력 수요가 낮은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피크 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전력계통 안정화 시스템이다. 효성중공업은 2009년 ESS 사업에 진출한 이래 오랜 기간 쌓아온 전력 인프라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아왔다. 국내 ESS는 200여개소로 누적...
日자위대 호위함, 대만해협 첫 통과…中 "정치적 의도 경계"(종합) 2024-09-26 16:40:16
항해하기 시작해 10여시간 뒤인 같은 날 밤 해협을 빠져나갔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해군 함정도 함께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이와 관련해 신문은 "중국 정보수집기의 지난달 영공 침범 등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항 조치"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검토를 벌여 호위함 파견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군 Y-9...
"멀쩡한 사람이 왜 그랬어요?"…홀딱 벗고 동네 산책한 男 [영상] 2024-09-26 13:39:39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올해 7월 밤 무렵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골목길에서 전신 나체 상태를 한 채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을 본 주민들은 "옷을 벗은 남성이 돌아다닌다"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나체로 동네를 배회 중인 남성을 찾기 위해 구석구석 수색 작전을...
날씨 '롤러코스터'…국군의날부터 기온 '뚝↓' 2024-09-26 12:32:20
유의해야 한다.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도 계속 크게 벌어지겠다. 태풍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있다. 16호 태풍 시마론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해상에서 24시간 이내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예정이라 우리나라에 영향이 없겠으나 28일께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또다른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
손담비-이규혁 부모 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2024-09-26 11:01:31
2022년 결혼했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험관 시술 중임을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고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2020∼2021년에는 MBC...
[오늘시장 특징주] 에이비온(203400) 2024-09-26 10:33:21
바밤의 깁은 비소세포 폐암 관련 내성을 치료할 수 있는 표적 항암제로, 유한양행이 진행 중인 레이저 TNIP과 상업용 병역 임상에서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이와 같은 병역 임상은 두 건만이 진행되고 있어, 바밤의 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매우 높습니다. 현재 1차, 2차, 3차 임상이 진행...
프롬더스킨, 뉴라인 미디어 그룹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 2024-09-26 10:18:24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미라클밤'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는 물론 일상적인 자외선 차단까지 함께 케어할 수 있어 동남아시아와 같은 고온 다습한 지역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 신영훈 부사장은 "프롬더스킨의 국내 성공으로 인해 뉴라인 미디어 그룹과 함께...
日자위대 호위함, 대만해협 첫 통과 …"中 영공침범 대항 조치" 2024-09-26 08:11:24
항해하기 시작해 10여시간 뒤인 같은 날 밤 해협을 빠져나갔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해군 함정도 함께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이와 관련해 신문은 "중국 정보수집기의 지난달 영공 침범 등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항 조치"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검토를 벌여 호위함 파견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군 Y-9...
"번개맨 같았다"…휠체어 탄 시민 보자 뛰쳐나간 버스기사 [영상] 2024-09-26 08:10:06
"비 내리는 밤 휠체어 사용에 능숙하지 않은 분이 보호자도 우산도 없이 언덕 지형을 힘겹게 지나가는 상황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폭우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던 터라, 신호가 바뀌면 반대편 차로에서 바로 출발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에 버스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