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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가치주 투자"…NH아문디,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상장 2024-06-11 09:13:53
대상은 저평가된 프리미엄 기업이나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개선이 진행되거나 예정된 기업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재평가될 가능성이 큰 우량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는 적합한 종목 선정을 위해 △시총 대비 순유동자산 비율 상위 기업 △주가순자산비율(PBR)...
"동해 가스전 가치 반영 안해도 여전히 저평가" 2024-06-11 09:07:28
시급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당 2,170원의 배당 매력과 함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37배로 저평가 매력도 크다는 분석이다. 화제가 되는 동해 가스전 존재 가능성에 대해선 가스/석유 매장량이 확인돼야 기업가치에 얼마나 반영될지 추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 연구원은 "실제로 가스/석유...
"38% 급등에도 PBR 0.37배…한국가스공사 여전히 저평가"-대신 2024-06-11 07:51:22
확인하고 투자 계획을 설립하는 등 조치가 선행돼야 동해 광구를 통한 기업가치 개선 수준을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히려 관련 수혜를 제쳐두고 펀더멘털만 논해도 주가가 저평가 상태란 분석이다. 허 연구원에 따르면 주가가 38% 상승한 지금도 한국가스공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7배(올해 예상실적 기준)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는 소송 남발 부를 것" 2024-06-10 18:15:22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행 상법에 있는 ‘이사는 회사를 위해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조항을 ‘이사는 회사와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해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로 바꾸는 방안이 유력하다. 일부 소액주주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면 법체계 혼란 야기" 2024-06-10 11:00:02
제382조3을 개정할 계획이다. 현행법은 이사의 의무에 대해 '법령과 정관 규정에 따라 회사를 위해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주주의 비례적 이익과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보고서는 미국 모범회사법과 영국, 일본, 독일, 캐나다의...
[마켓人] 서유석 금투협회장 "밸류업, 페널티보다 평판 형성이 효과적" 2024-06-09 06:05:00
방향으로 세제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 배당 성향 증가 시 투자자의 상장주식 장기보유 유인이 확대돼 국내 주식시장의 안정적 수요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또 장기보유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의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데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 금투세 도입과 관련해 업계에서 여러 의견이 나오고...
20년 버티면 통장에 '원금 2배' 꽂힌다…기똥찬 재테크 뭐길래 [노유정의 의식주] 2024-06-08 12:00:02
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지요. 세율이 최대 49.5%입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기준으로 2억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서 15.4%(지방세 포함)로 따로 과세합니다. 자산가들 부담없이 투자하라는 의미지요. 내 맘대로 못 파는 상품하지만 개인투자용 국채의 장점들은 만기...
10만원이던 게 2만원까지…한국파마 개미들 '진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8 07:00:04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한다는 것이다. 기업 가치 상승을 통해 배당금 상향으로 주주들과 이익을 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 총 주식 수는 1090만6701주로 최대주주는 박재돈 창업주(지분 26.04%) 외 특수관계인 14인이 지분 64.59%를 갖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0.63%로 유통 물량은 30%가 조금 넘는다. 1분기 기준...
한신평, SK증권 기업어음·단기사채 신용등급 'A2'로 하향 2024-06-07 19:27:26
지속적인 배당으로 자본 규모 및 영업 성장이 더디다"고 진단했다. 또 "2023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금융 건전성 저하가 크게 나타났다"면서 "이에 충당금 444억원을 설정했으나, 사업성이 저하된 브릿지롯의 정리 가능성 확대와 분양 성과가 미진한 분양형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의 경우 중·후순위 포지션 비중이 높다"고...
'ARIRANG고배당주' ETF, 첫 월 분배금 지급… 연 환산 분배율 5.45% 2024-06-07 09:34:20
31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주식 고배당주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첫 분배율 0.45%는 1억투자시 세전 45만원의 배당금을 수령한다는 의미"라며 "매월 일정한 분배금(주당 63원) 지급을 목표로 하여 투자자들에게 매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