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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채용비리 조장하는 '버스 준공영제' 2013-09-08 17:35:07
혐의(배임수재)로 시내버스 업체 s사 노조원 김모씨(57) 등 4명을 8일 불구속 입건했다. 구직자 15명으로부터 “정규직 운전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26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서울 버스회사 노조의 이 같은 ‘취업 장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4년간 서울시가 적발한 버스 기사 채용비리만...
또 외풍에…주인없는 포스코·KT '흔들' 2013-09-06 17:10:43
상태에서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됐고, 올해 초 사면복권됐다. 전문가들은 포스코와 kt의 독립 경영을 위해서는 경영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지배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하는 것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정부는 구시대적인 ‘자리...
영남제분 회장 구속‥`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전말 드러나나 2013-09-04 09:23:50
허위·과장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허위진단서 작성·배임수재)로 지난달 28일 박 교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검찰은 박 교수가 협진의로부터 의학적 소견을 받아 윤씨의 최종 진단서를 작성할 때 내용을 임의로 변경 또는 과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류 회장은 박 교수에게 건네준 돈을 회사자금에서...
'스텔스 잠수함' 사업에 억대 뇌물 적발 2013-09-02 17:21:16
군인들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부산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나찬기)는 적의 수중음파 탐지를 피할 목적으로 잠수함에 쓰이는 도료인 음향무반향코팅재 개발사업과 관련, 하청업체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아 방위사업청 소속 현역 군인과 전직 직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검찰, '스텔스 잠수함' 기술개발사업 뇌물 적발 2013-09-02 15:18:15
군인들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부산지검 외사부(나찬기 부장검사)는 적으로터 수중음파 탐지를 피할 목적으로 잠수함에 사용되는 도료인 음향무반향코팅재 개발사업과 관련해 하청업체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아 방위사업청 소속 현역 군인과 전직 직원에게 금품을...
<특징주> 영남제분, 회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약세 2013-08-30 09:18:18
처분과 관련해 윤씨에게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허위진단서 작성·배임수재)로 주치의 세브란스병원 박모(54)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02년 여대생 하모(당시 22세)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는 박 교수가 발급한 진단서에 명기된 유방암, 파킨슨병 등을 이유로 2007년...
청부살해 사모님 '허위진단서' 주치의·영남제분 회장에 영장 2013-08-29 17:05:59
형집행정지를 받을 수 있도록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진단서 작성 및 배임수재)로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와 박 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윤씨의 남편인 영남제분 류모 회장(66)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박 교수는 류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고 2007년 6월부터 10여 차례에 걸...
신용카드 결제 승인사업 수억 '뒷돈' 2013-08-27 17:30:21
김석우)는 신용카드 결제승인 사업을 위해 수억원을 주고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수재 등)로 신용카드 결제대행 업체(van) a사 전무 이모씨(48)와 편의점 b사 전산본부장 박모씨(46), a사 대리점 대표 최모씨(42)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씨와 최씨 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b사...
남해화학 "직원 배임혐의 2심서도 무죄 선고" 2013-08-27 14:02:57
27일 서울고등법원이 자사직원인 조봉제씨의 업무상 배임혐의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남해화학은 1심에서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2억6천만원이 선고됐던 조씨의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서울고등법원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씨는 작년 10월에...
남해화학 "배임 혐의 직원 2심에서도 무죄" 2013-08-27 13:28:37
430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혐의에 대해 2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조 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월 및 추징금 2억6000만원이 선고된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경인에너지 및 신한은행을 상대로 한 물품 대금청구소송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