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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19∼30일 호국훈련…육·해·공 합동훈련 진행 2015-10-19 11:13:16
비슷한 규모로, 기계화보병사단 쌍방훈련, 해상 대특수작전부대 훈련, 서북도서 방어훈련, 합동방공훈련 등으로 진행된다.합참은 "올해 훈련은 현 안보 상황 및 작전 환경 변화에 부합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주안점을 두고 육·해·공군 합동훈련 위주로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호군훈련은 매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찰스 헤이 대사 "부임전 3주간 부산서 하숙생활…한국 언어·문화 익히려 노력했죠" 2015-09-24 19:04:41
철학·정치학과 졸업 △1993년 영국 육군 보병부대 고든하이랜더스 대위 예편 △1993년 영국 외무부 안보정책담당 사무관 △1998년 영국 외무부 공보관. 코소보평화회담 외무부 대변인 △2004년 영국 외무부 g8 회의 준비기획단장 △2006년 주(駐)스페인 영국부대사 △2011년 영국 외무부 영사국장 △2015년...
육군, '붙박이 대대' 가 GOP 경계 맡는다 2015-09-23 15:24:57
밝혔다. 그간 육군은 gop를 지키는 전방사단의 보병대대를 약 8개월 단위로 바꿔가면서 경계근무에 나서도록 해왔다.육군은 연말까지 모든 gop사단에 gop 과학화경계시스템이 실전배치되는 것을 감안, gop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키고 장병 개인별 경계근무시간 감소를 통해 휴식·취침 및 교육훈련 시간을 늘리기위해...
유콘시스템, 대대 정찰용 무인기 납품 2015-09-23 12:11:16
육군부대와 서북도서 해병부대 상공에서 북한군 동향을 감시한다.무인항공기 전문제조업체인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송재근)은 21일 주야간 실시간으로 감시정찰을 할 수 있는 ‘대대 정찰용 무인항공기’ 초도생산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 유콘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실전배치된 군단급 무인항공기를...
장준규 육군총장 "군과 국민 하나되면 통일 앞당겨져" 2015-09-17 17:10:04
"간부 능력 향상은 부대전투력과 직결" 장준규 제46대 육군참모총장은 17일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전쟁 승리를 담보하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명장 밑에 약졸 없다’는 명언은 간부 능력 향상과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함축하고 있다”며...
[1사 1병영] "고교 중퇴, 미국 이민…간절함으로 꿈을 이뤘다" 2015-09-16 18:32:58
제7보병사단 장병 600여명에게 이같이 말했다.김 전문의는 이날 강연을 위해 미국 시애틀에서 자비를 들여 귀국했다. 그는 “외부 환경은 최악이었지만 ‘내가 살아가는 것에 따라 인생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분투해왔다”고 전했다.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김 전문의는 부모의 불화로...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폭발…교관·훈련병 사상자 3명 2015-09-11 17:11:32
군부대서 수류탄 폭발…교관·훈련병 사상자 3명 대구 소재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 당했다. 육군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13분께 육군 보병 제50사단 신병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폭발했다.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폭발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교관...
수류탄 폭발, 1명 사망·2명 부상...사고 원인은? 2015-09-11 14:05:02
13분쯤 육군 보병 제50사단 신교대 수류탄 훈련장에서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김모 중사(27)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박모 중사(27)와 손모 훈련병(20)이 부상을 입었다. 군 관계자는 "수류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특히 군 부대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폭발 사고…교관 1명사망·훈련병 등 2명 부상 2015-09-11 13:24:12
육군 보병 제50사단 신병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폭발했다.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교관 김모(27) 중사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손모(20) 훈련병은 오른쪽 손목이 절단돼 봉합 수술을 받고 있으며, 박모(27) 중사도 신체 일부에 파편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군 부대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人사이드 人터뷰] 송명순 예비역 준장 "주위 만류에도 선택한 여군, 후배들에게 꿈 심어줘 보람" 2015-09-04 18:28:41
군대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시기는 소속 병과를 전투병과인 보병으로 옮긴 뒤부터였다. 1990년부터 여군이 육·해·공군 모든 병과에 지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 이전엔 여군은 여군병과에 별도로 속해 있었다. “입대 전엔 여군도 당연히 총 잡고, 전투부대에 속할 줄 알았어요. 막상 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