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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인다…도심 시속 50㎞로 제한 2018-02-01 15:00:01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2022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현재의 절반 수준인 80명까지로 줄여나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먼저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교통 안전대책으로 단속과 교육·홍보, 시설 개선을 병행하기로 했다. 캠코더나 이동식 과속 단속 등 장비를 활용한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보호위반,...
작년 서울 교통사고 사망 57%가 보행자…동대문구가 최다 2018-02-01 12:00:03
사고 사망 57%가 보행자…동대문구가 최다 노인 사망자는 증가…보행·자전거·오토바이 '위험'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해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의 절반 이상은 보행자로 나타났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하루 평균 0.92명꼴인 336명으로 이...
국토부, 환승 할인부터 폐차 이행 확인제까지 '소비자 권익 강화' 2018-01-31 16:30:44
사고·침수 등 중대손상으로 보험사가 폐차 처분한 자동차가 불법 재유통 되지 않도록 폐차이행 확인제를 도입하고, 신차 구입 등 자동차 등록 증가에 대응해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을 대폭 확대한다. 교통 분야는 정책 패러다임을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해 도심 제한속도를 현행 60㎞/h 이하에서 50㎞/h 이하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31 15:00:04
180131-0224 사회-0011 09:08 경찰, '강서 크레인 사고' 기사 등 3명 기소 의견 송치 180131-0226 사회-0012 09:10 "환자에게 애착이 깊었다" 하늘까지 함께 간 당직의사 180131-0236 사회-0013 09:15 [인사] 국민연금공단 180131-0239 사회-0014 09:16 건강기능식품·의약품에 사용되는 불법원료 신속 색출한다...
AI로봇 '소피아' 어디까지 진화할까…"상상력 갖게 할 것" 2018-01-30 14:46:31
"배터리를 이용해 보행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는 2시간 동안 보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핸슨 대표는 지난 2005년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 '알버트 휴보' 개발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 핸슨 로보틱스는 소피아 외에 이미 엔터테인먼트용, 서비스용 로봇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아인슈타인 미니...
내년부터 도심 차량 제한속도 50㎞로 낮춘다 2018-01-23 18:32:59
있으면 ‘우선 멈춤’교통체계는 보행자 위주로 개편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건너고 있을 때’ 차량이 멈춰야 하지만 앞으로는 ‘건너려 할 때’도 잠시 멈춰야 한다. 횡단보도 옆에 사람이 서 있기만 해도 자동차는 일단 정지해야 한다는 얘기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 자격제 마련…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추진 2018-01-23 16:48:46
떨어져 사고를 낼 위험이 큰 고령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할 방안도 마련했다. 75세 이상 운전자 대상 면허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인지지각검사가 포함된 안전교육 수강을 의무화한다. 치매 등 중증질환자는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 대상자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아울러 고령자 왕래가 잦은...
도심 최고 속도 60㎞/h에서 50㎞/h로 낮춘다 2018-01-23 14:41:11
보행자 우선 교통체계로 개편 -음주운전 처벌강화·첨단안전장치 보급 등 운전자 책임성·안전인프라 강화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현재(4,191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1월10일...
도심 제한속도 60→50㎞ 낮춘다…한잔 마셔도 음주단속 대상 2018-01-23 09:30:07
교통사고 사망자를 2천명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람 우선' 기조 교통체계로…횡단보도에선 일단 멈춰야 먼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를 차지하는 보행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다. 지금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보행자가 '건너고...
청주시 교통신호 체계 개선…작년 289억원 절감 효과 2018-01-19 10:23:32
차량 평균 운행 속도는 시속 39.5㎞에서 40.1㎞로 빨라졌고, 보행자의 횡단보도 평균 지체 시간은 44.8초에서 37.6초로 단축됐다. 보행 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되고 교통사고 건수도 20% 감소했다. 청주시는 교통신호 체계 개선을 통해 연간 차량 운행 비용 115억원, 교통 혼잡 비용 165억원, 환경오염 비용 9억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