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처 확대...전문관 수당 최고 25%↑ 2024-02-22 17:05:27
국·과장급 핵심 직위를 중심으로 부처간 인사 교류가 강화되고, 전문직공무원의 인센티브도 늘어날 전망이다. 또 공무원에게 정치적 중립 지침과 마약 범죄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공무원의 육아비용 지원과 퇴직 공무원의 사회공헌 사업이 확대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올...
인니 정부, 올해 10월 신수도 이전 시작…공무원 등 6천명 이주 2024-02-22 12:49:11
오는 10월 무역부와 관련 기관 등 38개 부처가 이전하기로 결정됐다면서 고위 공무원 179명을 비롯해 공무원과 그 가족 6천명이 이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르와 아구스 푸르완토 행정관료개혁부 차관보는 "10월 새 대통령과 부통령이 취임할 때 신수도에는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당초 약...
[천자칼럼] 위기의 재외공관 2024-02-21 17:30:56
한 명도 면회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사카 총영사관은 아예 관할구역의 수감자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았다. 핵심 업무로 꼽히는 ‘기업 지원’도 엉망이었다. 2년 전 요소수 사태 때는 중국 정부의 수출제한 공고도 보고하지 않았다. 기관장 전용 차량을 도둑맞을 정도로 공관 운영도 낙제점이었다. 총체적 난맥상의...
서울 동작구·관악구 공동자원순환센터 지하화 착수 [메트로] 2024-02-21 17:28:56
설립하기로 결의하고 중앙부처와 서울시를 설득해 작년 12월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작구 관계자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착공까지 최장 15년 걸릴 수 있는 등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여러 방법을 고민한 끝에 지자체조합을 설립하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은 총 21명...
'면허정지' 카드 든 정부…"필요하면 강제수사 하겠다" 2024-02-21 16:52:11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사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법령에 따른 강제수사 방식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강제수사는 체포영장과 구속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한데, 수사 단계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이러다 '낮과장'·'밤과장'도 세우나요"…술렁이는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2-21 10:59:03
명 세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한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외환시장 개방에 따른 부처의 내부 변화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국으로선 전무후무한 조치인 만큼 예민하게 대응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정부가 외환시장 개방에 나서면서 기재부에서는 외환 관련 업무와 관련한 ‘교대 근무’ 인력 투입이...
한국전기안전공사, 데이터기반행정 2년연속 최고등급 달성 2024-02-21 10:41:10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활용역량 및 문화 등 총 4개분야 12개 세부지표를 민간전문가(19명)으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을 통하여 면밀히 분석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협의체 구성·운영,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中 '요소 수출 제한' 보고 안한 재외공관, 기업 지원활동 소홀 2024-02-20 18:52:16
통상 업무(53.2%)보다 낮았다. 일본 관세관 네 명은 통상 업무 비중이 90%에 달한 데 비해 뉴욕 국세관 등 두 명은 10% 미만으로 주재관별로 업무 수행 편차가 컸다. 주중대사관에서 일하는 한 관세관은 2021년 중국 정부의 요소 관련 규제 공고를 확인하고도 관련 부처에 전문 보고를 신속히 하지 않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2024-02-20 18:22:55
부처별로 분절돼 완전돌봄이 아니라 ‘틈새돌봄’에 머물러 있고 양육과 주거 책임이 부모와 여성에게 전가된 ‘독박육아’의 현실이 저출산 원인이라고 진단했기 때문이다. 부모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완전돌봄과 저출생 극복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안성렬 도 저출생과전쟁본부 단장은 “육아·돌봄 부담을...
3,600% 이자에 협박까지…불법 사금융 백태 2024-02-20 17:27:40
1차 조사를 벌여 431억원을 추징·징수했다. 취업준비생 등 신용이 취약한 사람들을 협박해 5,000%가 넘는 이자수익을 뜯어낸 악덕 사채업자, 채무자의 담보 물건을 자녀 명의로 대물 변제받아 편법 증여한 대부사업자 등이 적발됐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해 사금융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